강대상꽃꽂이(5/12/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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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정아
조회 1,662회 작성일 13-05-14 10:51
조회 1,662회 작성일 13-05-14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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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강대상에 드려진 헌화입니다.
오늘은 어머니날로 예배를 드렸습니다.
이세상의 모든 어머니들,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넘쳐나시길 기도드립니다.
다음은 꽃꽂이 하신 자매님의 기도글 입니다.
일년에 한번인 어머니날!
왠지 이날은 가슴이 뭉쿨하며 내마음을 흠뻑적시며 콧날이 시큰해지는 날입니다.
전 이날이 있었서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어머니에게 그동안의 감사했던 모든것들을 회상하며 미안해서 울기도 하고 고마워서 웃기도 합니다.
어머니께 늘 감사하면서도 평상시에는 나 살기에 바빠 제대로 챙기지도 못하다가 그래도 이날만큼은
조금이나마 용돈이나 선물을 좀 챙기는 마음이 있으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내 자식에겐 헌신과 책임으로 바쁘게 시간가는줄 모르다가 어머니에게 전화라도 하려면 내일 하지뭐...
그저 무소식이 희소식인것 처럼 찾아뵙는것 조차도 힘들어 내 아이와 휴가부터 다녀온후 부모님껜
다음에 가지뭐 아님 언젠가.....
부모님이 살아있는 매일 매일이 특별한 날인걸 항상 기억했으면 합니다.
"앞으로". "언젠가" "다음에" 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부모님을 위해 기도하는 한주간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아름다운 헌화로 강대상을 빛내주신 자매님께 감가드리고
또한 물질로 봉헌하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이모든 영광은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소재: 소재:Rose,Lily,Fun Time, Fern Leather,Lemon Lea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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