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검색 결과

본문 바로가기
close
menu
Live

상세검색

디사이플 전체검색 결과

  • 게시판 6개
  • 게시물 386개
  • 6/39 페이지 열람 중

제자학교 게시판 내 결과

더보기
  • 먼저 본격적인 책에 대한 개인적인 소회를 작성하기에 앞서, 단지 기독교 서적 한권의 독후감을 작성하는 것도 많은 도전과 어려움이 있있던 저를 보면서 예수님의 자녀로 살아가기로 헌신한 제게 아직도 많은 훈련과 성장이 필요함을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권의 책을 읽고 이를 통해 느끼고 경험한 것을 온라인으로 공유하도록 허락하신 하니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드립니다.제가 읽은 서적은 헨리 블랙커비의 “영적 리더십”이라는 책입니다. 첫번째로 느꼈던 개인적인 소감은 기독교적인 관점에서 바라본 자기계발서적이라는 것이었습니다. 또…

  • 순종 독후감순종을 읽고 처음으로 와닿은 부분은 우리는 하나님의 질서 아래서만 안전하다라는 대목이였다. 민주주의로 가득한 이 사회에 살고있는 우리들에게는 왕권, 통치, 권위라는 단어들이 생소하게 느껴진다. 하나님 나라를 떠올릴때 하나님이 왕으로 통치하시는 하나님의 왕국이라는 것을 자세히 생각해본적이 없었던 것 같다. 이 책은 하나님 나라의 서열과 질서와 권위가 얼마나 중요한지 말해준다.또한, 이 책은 죄의 본질적 특성은 하나님의 법이나 뜻을 거부하고 그 자리에 자기 뜻을 놓는 것이라고 알려준다. 누가복음에 나오는 혼인잔치에 초대된 …

  • 나에게 새로운 책을 읽는다는것은, 그것도 매우 유명한 책을 읽는다는 것은 기분좋은 기대감이 있기에 이번에 디사이플을 통해 “제자입니까” 라는 책을 읽는 다는 것에 디사이플을 시작하면서 정말로 책을 잘 읽고 독후감을 잘 써야지 하는 다짐을 했었다.그런데, 책을 읽어가면서 어떻게 독후감을 써야지라는 생각보다 책 속에서 말하고, 정리하고 있는 부분들이 내가 오랫동안 공감하고 생각해 왔던 말씀과 내용들이지만, 실제로 실천하지 못하고 있던 것들임을 다시한번 깨닫게 된것 같다.나는 말을 잘 하거나, 문장으로 나의 마음을 잘 표현하는데에 익숙하…

  • “삶과 교회를 혁신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을 만한 단어 하나를 발견했다. “제자"라는 단어이다.” (pg 167)이 책을 대표하는 문장 딱 하나를 꼽는다면, 감히 이 문장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책을 덮은 후에도 나의 마음에 오래 남았던 문장이다.“삶”과 “교회"를 “혁신적"으로 “변화"시키는 단어라니.나의 삶을 돌이켜 보면 나는 항상 벼랑 끝에 매달린 것 처럼 아등바등 살아왔던것 같다. 좋은 학교를 들어가기 위해, 좋은 직장을 들어가기 위해, 조금만 쉬면 벼랑 아래로 떨어질것 같은 느낌으로 앞만 …

  • 영적리더십을 책을 읽으면서 과제라는 무거움속에 시작했습니다 서론부터 읽으면서 왜 이책을 과제에 포함하셨을까 하는 마음으로 즐거운 마음보다는 해야하는 것 으로 생각하였습니다 매일 조금씩 읽다보니 어느새 마음으로 문을 열어주시고 내면의 나를 보게 해주셨습니다 세상의 방법을 배우고 받아들이는 것도 중요하고 지금같이 IT 로 매일 변화하는 시간속에 따라가려고 모든것을 적용하려고 합니다 따라하다보면 중요한 것은 언제 없어지고 현실에만 집중하며 보이는 실적을 통하여 실패와 성공을 나누게 되는 세상의 움직임에 예민하고 집착하는 착오가 생기게…

  • 나름 열심히 살아온 날들 중 혼돈을 겪고 삶의 새로운 방향을 찾고 있던 7 여년전. 그때 만났던 사랑과 자비의 하나님은 그 질문에 응답해 주셨고 그 안식처 안에서 기쁨과 충만함을 느꼈다. 하지만 뒤늦게 얻은 신앙에 하나님의 말씀이 깊숙이 뿌리내리기엔 나의 생각이 앞서고 바쁜 일상과 타협하곤 했음을 고백한다. 신앙 충전의 필요를 느껴 디사이플 과정을 해나가며 존 비비어 목사의 “순종” 읽게 되었다. 순종에 대해 추상적으로만 생각했었는데 이 책을 통해 순종의 정의, 대상, 방법 등을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다.존 비비어 목사는 순종이…

  • 제자입니까 책을 읽으면서, 책의 표지처럼 성령께서 저를 깨뜨리시기 시작했습니다. 우선 처음 책을 읽으려고 집어든 것은 2달 전이 었습니다. 책을 읽어나가면서 제겐 왠지모를 불편한 마음이 들었고, 읽고 덮기를 여러번 반복했습니다. 책을 읽으며 저의 잘못된 신앙생활을 마치 거울로 비추어 비춰 본 것처럼 철저히 보게되니 스스로를 꾸짖게 되었고 책을 읽는게 힘들었습니다. 모태신앙으로 교회에서 자라온 제가 저 스스로를 좋은 신앙인은 못될 지어도, 괜찮은 신앙인정도로 여기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책을 통해 알게 된 저의 모습은 그저 교…

  • ‘매는 먼저 맞는게 낫다’는 심정으로 집어 든 가장 두꺼운 책은 [영적 리더십]이었다. 사실 나는 한동안 사회적으로 ‘리더’와는 거리가 먼 수 년을 보냈다. ‘그 때 알았더라면 안 했을 것’ 으로 시작하는 3종세트 결혼, 출산, 육아의 긴 터널이 사회적 리더십을 잃게 만든 시작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리고 2024년 새해를 시작하는 오늘, 원수같았던 3종세트:결혼, 출산, 육아가, 오히려 죄인된 나를 살리는 주님의 계획이었음을 깨닫는다. 나의 죄인된 모습까지 감당해준 겸손의 결혼이 아니었다면, 장애와 함께 하는 눈물의 육아가 아니…

  • 2022년 11월, 처음 교회에 나와 그 이후 매주 예배를 드리고 기노스코와 디사이플 코스를 공부하며 나는 스스로를 꽤나 성숙한 믿을 가진 사람으로 자부했습니다. 매일 묵상을 하고 기도를 하며 내가 예수님의 제자로 성장해나가고 있다고 착각했습니다.하지만, ‘제자입니까’ 를 읽고 내가 얼마나 어린 아이의 믿음을 가지고 있었는지 깨달으며 아직 제자가 되려면 내 삶에, 내 마음 안에 더 많은 변화가 필요하다는 것을 배우게 되었습니다.나는 그동안 내가 중심이 되는 믿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복음이 마치 내 인생의 탈출구인듯, 또한 기도가 …

  • 나는중학교때처음미국을오며교회를 나갔고나는고등학생때처음으로예수님을나의구세주로믿으며세례를받았다.나는1세대“그리스도인”으로교회에서도나름여러방면으로섬기며쭈욱신앙생활을했다.대학원을다니며예수님을인격적으로만났고,매일하나님의중심이되는삶을살려고노력만했다.하지만나의삶속에내것이너무많았다.내안에세상의것들이너무많아하나님의말씀은잘들어오지않았고,그것들때문에나의인생도그닥많이바뀌지않았다.하나님이나의주인되심은알면서도예수님을통한하나님의사랑,십자가의뜻에대해제대로인지하지못했던것같다.디사이플수업을들으며,또이제자입니다라는책을읽으며좀더나의신앙이업그레이드됬음을인지할수있었다.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