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vidYunJul 11.2021
[새청공 대학부] 독립기념일 피크닉 다녀왔어요!
미국의 공휴일인 독립기념일이 껴있는 월요일, 새청공 대학부가 가까운 바닷가로(1시간 30분) 피크닉을 다녀왔습니다!컵라면에 삼각김밥, 젓가락, 종이컵, 음료수, 텐트 등등필요한 모든 물품이 있는지 분명히 재차 확인했는데......! 가스버너 챙기는 것을 까먹은 윤도사님.... 띠로리....하지만!!!!하나님의 섭리하심은 정말 놀라웠다는 체험을 하고 돌아왔습니다.베이지역에서 가장 뜨겁고 활발한 청년사역을 하고 계신 목사님을 정말 우연히 그곳에서 만났거든요!바로 새청공의 이.요.한. 목사님 가정이 같은 바다로 캠핑을 와계셨어요 ㅎㅎㅎ대학부는 날씨 때문에 전날 갑자기 장소를 바꾸게 되었는데 어떻게 이런 일이....!덕분에 버너를 급히 빌려서 뜨거운 컵라면과 삼각김밥을 먹고 물은 차가워서 들어가지 못했지만 파도를 바라보며 함께 사진도 찍고다같이 텐트에 옹기종기 둘러앉아 보드게임도 하고하하호호 웃으며 즐거운 이야기 꽃도 피우다가차를 타고는 모두가 골아떨어져서 잘 돌아왔습니다. 학교에서, 인턴십에서, 또 이들의 삶에서 받는 스트레스들을 이렇게 털어내고그 빈 공간을 예수님으로 채우는 귀한 삶 살 수 있도록우리 대학부 학생들을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2021.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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