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원 목사님 무소유 은퇴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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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dmin
조회 1,963회 작성일 09-11-20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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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지구촌교회 이동원 목사가 만 65세가 되는 내년에 은퇴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동원 목사는 또 자신의 사유 재산을 모두
교회에 헌납하고, 교회에서 주는 은급비로만 생활할 것으로 알려졌다. 무소유의 삶을 살겠다는 것. 특히 저작 인세는 몇 년 전
교회에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 자신의 사후 장기기증도 약속하였다.)
이 목사를 잘 아는 한 측근은 “이 목사는 오래 전부터 그런 구상을 해왔다. 한국
교회에 신선한 도전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목사 정년보다 조기 은퇴한 목회자는 있었으나 무소유의 삶을 실천하겠다고 밝힌
목회자는 이 목사가 처음이다.
-- 한국 교계신문에서 옮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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