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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 목사 칼럼

윤활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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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경일
조회 1,763회 작성일 14-02-19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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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학자의 연구에 따르면 한 사람이 태어나서 죽을때 까지 하는 말은 평생 5백만 마디 정도라도 합니다. 그 수많은 말들 가운데 내가 가장 많이 하는 말은 무었일까요?

말에는 삶을 힘들게 만드는 말들이 있고 또한 삶을 부드럽게 만드는 말들도 있습니다.

그중에 자동차의 윤활유 처럼 뻑뻑한 삶의관계를 부드럽게 만들어 큰힘을 내게하고

그 힘으로 더 더욱 힘차게 삶이라는 자동차를 달리게 만드는 말들이 있습니다.

그것은 안녕하세요!’, ‘감사해요!’, ‘미안해요!’ ‘사랑해요!’ 등의 정말 정말 간단한 말들입니다.

내가 먼저 할 수있는 이런 간단한 말들을 우리는 오늘도 다른이에게서 먼저 듣기를 원하며 내 입으로는 다른 말들을 쏟아내곤 합니다.

우리 새누리공동체는 누구 보다도 먼저 윤활유 말을 하는 성도들이기 바랍니다..

그래서 새누리인이 가는 곳은 어디든 누구든지..뻑뻑하던 상황이, 뻑뻑하던 관계가 부드럽게 녹아지는 일들이 일어나기를 소원합니다

오늘도 내가 먼저 윤활유 말을 합시다!..

안녕하세요!, 감사해요!, 미안해요!, 사랑해요!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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