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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 목사 칼럼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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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경일
조회 1,827회 작성일 14-02-14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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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건강한 사람은 그 입에서 나오는 말도 건강합니다. 생각이 건강한 사람은 그가 살아가는 삶도 건강합니다. 항상 긍정적이고 발전적입니다. 그래서 생각이 우리의 삶의 질을 결정한다고 말할수 있습니다.

어느 목사님의 설교중 이런 말씀이 있었습니다.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을 받았는데, 그 하나님의 형상중 하나가 생각 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받은 우리의 생각은 하나님을 닮아가야 합니다. 우리의 생각이 하나님의 생각으로 나아갈때, 우리는 하나님과 깊은 교제를 하게되고 우리의 생각 또한 주안에서 긍정으로 바뀌어지게 됩니다.

주안에서 긍정적인 생각은 흔히 우리가 말하는 것처럼 억지나 자기 최면이 아닙니다. 심리학적 용어도 아닙니다. 주안에서의 긍정적인 생각은 주님과의 동행에서 나타나는 열매입니다. 지금의 세상은 그래서 우리의 생각을 공격합니다. 밝고 긍정적으로 나아가지 못하도록, 어둡고 칙칙하게 생각하고 부정적으로 생각하도록 공격합니다. 우리의 열매가 긍정의 생각이 되지 못하도록 우리의 생각을 쉼없이 공격합니다. 한번 생각이 어둡게 바뀌면 모든것이 어두워 보입니다. 아무리 밝고 맑은 것을 보아도 우리의 생각이 그것을 어둡게 만들어 버립니다.

그러기에 우리의 생각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성경은 무릇 지킬만한 것보다 우리의 마음(생각)을 지키라고 말합니다(423)..왜냐면 우리가 이땅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생명의샘이 우리의 생각에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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