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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 목사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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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경일
조회 1,858회 작성일 14-02-05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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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이 알랙산더 대왕에 의해 통치되고 있던 때에 하루는 한 병사가 훈련중 큰 실수를 하고 말았습니다. 그는 곧 왕에게 불려왔고 왕은 그의 이름을 물어보았습니다. “제 이름은 알렉산더 입니다라고 그는 크게 대답했습니다. 그러자 왕은 매우 불쾌한 표정을 지으며 병사에게 말했습니다. “제군은 이름을 바꾸던지 아니면 이름답게 행동하라!” 이유는 왕의 이름이 바로 그와 같았기 때문이었습니다.

 

우리는 크리스찬즉 작은 예수라 불리는 사람들입니다

예수님 앞에서 제 이름은 작은 예수 입니다라고 대답할때, 우리를 향한 예수님의 말씀은 무엇일까요?.....

오늘도 크리스찬이라는 이름이 주님앞에서 부끄럽지 않은 그런 삶을 살기를 소망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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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연님의 댓글

신지연 작성일

짧은 글이지만 크리스챤이라는 이름 앞에 놓여진 무게를 생각하게 합니다.


그 무게에 부끄럽지 않은 당당한 삶으로 살겠습니다.


좋은 칼럼 감사합니다. 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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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경일님의 댓글

손경일 작성일

금방 올렸는데...^^ 역시 신지연 자매님...^^ 존경합니다.....승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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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연님의 댓글

신지연 작성일

목사님 칼럼에 첫번째로 댓글 다는 영광을 누리고 싶어 항시 대기중이예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