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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 목사 칼럼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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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경일
조회 1,462회 작성일 20-11-07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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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데믹이 길어지며 펜데믹에 대하여 많은 사람들이 이유를 찾고 있습니다.. 

 

대체 왜 이런일이 생겼는가로 부터 ,음모론까지 나와 중국이 만들어서 이렇게 했다느니, 없는 바이러스를 정부가 확대해서 사람을 두렵게 하고 있다느니....등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세상 사람들이 어떤 이유를 말한다고해도 저는 신앙인으로서 코비드는 하나님의 사랑하는 자녀들에게 주는 경고요 또한 하나님의 사랑이라고 믿습니다...

 

세상 동화되어 살아가는 교회를 향해 다시 개하고, 회복되기 원하는 하나님의 마음이 담겨 있다고 믿습니다...

 

저는 펜데믹 초기에 지금의 상황을 믿음의 모의고사라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모의 고사를 혹 경험해보신 분은 다 알겠지만 결과 모의고사는 결과 자체보다 그 결과를 통해 나에게 무엇이 부족하고 무엇이 보완되어야 하는지를 알게하는 시험입니다. 그래서 모의고사는 나 자신의 현재의 실력을 알게 하는 역활을 하는것이 중요한 이유입니다. 그 과정을 거쳐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강점을 더 든든히 해야 본 고사를 잘 준비 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벌써 8개월째 온 세상이 코비드19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온 세상이 정지된 것과 같은 상황을 지나고 있습니다… 백신도 마땅한 치료제도 없는 상태에서 만난 코비드19의 무서움은 특별히 연세가 많아 면역력이 약해졌거나 기저질환이 있는 분들에게는 치명적입니다. 그러나 코비드19의 무서움은 2주간의 잠복 기간동안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이루어질 수있는 전염력 일 것입니다..지금까지 증상도 없는데 전염되는 이런 강한 전염력을 본적이 없기 때문일 것입니다..그리고 내가 그 전염의 한 부분을 차지하게 되어진 다는 것에 대한 두려움 때문일 것입니다..

 

분명 온세상이 코비드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어려움 가운데에서도 우리는 조금 불편하지만 할 수있는 생활을 다 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비록 온라인 이지만 예배도 학교도 일도 다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필요하면 길에서 조깅을 하고 가족들의 손을 잡고 길을 걸으면 답답함을 이겨나가는 사람들도 많이 봅니다..먹고 싶은 음식은 배달을 통해서 다 먹을 수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만약 정말 만약에....말입니다..

 

우리가 지나가는 지금의 상황이 코비드19이 아닌, 코비드 처럼 잠복 기간에 전염이 강하게 되고, 일단 발병하면 코비드 처럼 건강하면 우리의 면역으로 이길 수있는 것이 아닌, 2-3 안에 30-50%가 사망에 이르는 바이러스였다면?

 

생각만 해도 끔직합니다..만약 그러한 바이러스였다면지금의 불편 정도가 아닌 요한 계시록에 계시된 바로 그 날들이었을 것입니다..

 

계시록에 계시된 그 날들은 분명히 옵니다..그것이 언제인지 몰라도

 

중요한 것은 그 날이 혹 내일 온다고 해도 그 날을 견디고 이길 수있는 믿음의 교회들이 서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아시고 사랑하셔서 우리에게 다시 기회를 주시고 계시다고 믿습니다그 날을 준비할 수있는 기회를..

 

지금의 펜데믹이 비록 힘들고 어렵지만, 이 어려움의 위기를 통해 우리가 다시 회복되고 준비되 기회를 주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깨닳는 시간이 되기를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하나님은 이 펜데믹 상황에서도 우리에게 대한 사랑을 말씀하고 계십니다

그 사랑의 음성을 들을 수있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여호와의 말씀에 너희는 이제라도 금식하고 울며 애통하고 마음을 다하여 내게로 돌아오라 하셨나니 너희는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올지어다 그는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애가 크시사 뜻을 돌이켜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나니 주께서 혹시 마음과 뜻을 돌이키시고 그 뒤에 복을 내리사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 소제와 전제를 드리게 하지 아니하실는지 

누가 알겠느냐…..요엘 2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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