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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 목사 칼럼

사서 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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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경일
조회 2,281회 작성일 14-01-26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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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말에 사서 고생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하지 않아도 되는데 해서 결과로 고생하는 것을 볼때 하는 말입니다..그런데 재미있는 사실은 우리 기독교가 사서 고생으로 시작했다는 사실입니다. 오시지 않으셨어도 되는데, 우리를 위해 십자가의 길을 걸어가지 않으셨어도 되는데, 십자가에 달려 죽지 않으셨어도 되는데, ….우리 예수님은 사서 고생 자처 하셨다는 겁니다.. 그리고 사서 고생 우리를 지금 곳에 있게 하셨습니다

우리의 주님의 삶이 사서 고생 삶이었다면 주님의 길을 따라가는 우리도 사서 고생 삶을 살아야 할것입니다.. 세상은 절대 사서 고생 안합니다..모두 자신의 “ Comfort Zone” 머물러 있기를 원합니다. 하지만 주님은 우리가 사서 고생하기를 원하십니다..

오리를 가자고 하면 십리를 가주고, 속옷을 달라하면 겉옷도 주고, 오른 빰을 때리면 왼빰도 돌려대고, 나를  미워하는 원수도 사랑하는 사서 고생 명령하십니다. 우리의 주님은 “Comfort Zone”끝에서 우리를 기다리시지 않고 바로사서 고생 길의 끝에서 우리를 두팔 벌려 기다리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사서 고생합시다! 주님이 기다리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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