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은 해석입니다! > 담임 목사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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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고개에서 넘어지면 3년밖에 못산다는 전설의 고개가 있답니다. 어떤 사람이 이 고개에서 넘어졌습니다. 3년밖에 살지 못한다는 전설 때문에 이 사람은 집안에 박혀 이제 3년밖에 살지 못한다는 생각으로 걱정하고 염려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떤 꼬마가 기막힌 아이디어를 주었습니다. “한번 넘어지는 데 3년을 산다면 두 번 넘어지면 6년이네요. 그러면 열 번 넘어지면 30년이니 얼마나 좋습니까?” “가서 많이 넘어지세요.” 라고 했다는 것입니다.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은 그 일을 내가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다른 결과를 가져올수 있습니다…신앙은 해석입니다..여호수아와 갈렙처럼 해석 잘해서 가나안을 기업으로 받은 것처럼 우리 모두가 가나안을 기업으로 받는 한해가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