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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 일지

남아공 선교 8-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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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velyn
조회 898회 작성일 14-04-16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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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선교사님께서 남아공에 15년 계시는 동안 단기 선교팀이 두 교회에서 왔다고 합니다.

그나마 한교회는 딱 한번 온 것으로 끝을 내고, 저희 교회는 연이어 두번 와 주셨다고 너무 감사하다고 하셨습니다.

선교지의 사람들은 다시 온 그것만으로 자신들을 계속 기억해줌에 사랑을 느낀다고 합니다.

더우기 아이들을 위해  선교사역중 처음으로 VBS를 열어준 이번 사역이 큰 힘이 되셨다고 합니다.

앞으로 함께 어린이 사역을 통해 복음을 전할 중기 선교사를 위해 기도해달라고 부탁도 하셨습니다

저희들에게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저희 또한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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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날 예배를 마치고 현지 한인 선교사님들을 초대해서 함께 식사를 나누고 현지 사정 이야기를 많이 듣고

기도제목들을 나누는 시간을 갖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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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님부부와 아쉬움을 뒤로하고 울음을 억지로 참아보지만 모두울음을 터트리고 맙니다...
하나님과 두분의 사랑을 많이 받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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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를 타고 이제 남아공 아이들의 맑은 눈방울을 가슴에 담고 미국을 향해 갑니다.  아프리카에서 만난 모든 형제 자매님들, 선교사님들의 사랑 때문에 눈물이 멈추질 않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의 띠에 묶여 있기에 헤어짐이 이렇게 힘이 든것 같습니다.  계속 그들을 위해 기도 할것 입니다.  하나님께서 저희들에게 허락하신 형제, 자매님들....언젠가 또 만나기를 소망 합니다. 하나님의 사랑!!!

이렇게 를 끝냅니다.  승주찬!남아공선교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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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shark_sfgiants fan님의 댓글

sjshark_sfgiant… 작성일

모두들 수고많이 하셨읍니다  15년에 딱 두교회에서만 왔다니 좀 심하다 싶네요  아무리 멀기로서니 ....


먼 곳으로 갔던 새누리 단기팀  하나님 축복 듬북 받으세요.


승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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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giantsfan님의 댓글

sfgiantsfan 작성일

수고하셨읍니다 


아니, 15년에 딱 두교회만 거길 왔었다니, 이럴수가...    아무리 남아공이 멀기로서니  ....허선교사님부부께서 그동안 섭 섭 햇겠다.  아무튼 새누리단기팀이  2년연속 방문으로 새희망을 준거네요. 새누리단기팀이 밟는 땅들에 새 희망이 솟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앞으로 있을 금년 단기선교에 더욱더 힘응 불어 넣어준 기분입니다  


승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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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경일님의 댓글

손경일 작성일

여러분의 기도로 남아공 선교를 은혜 가운데 마쳤습니다 ...


우리 7명이 아닌 새누리 전체가 함께한 선교이기에 더더욱 승주찬을 외칠수 있었습니다.


우리 새누리가 북가주뿐만 아니라 온 열방을 가슴에 품고 함께 나아가는 2014년이 될것입니다..


돌아가서 뵙겠습니다.....승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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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호정님의 댓글

류호정 작성일

작년에 갔었던 형제님이 이번에도 또 가셔서, 남아공에 지체들이 하나님의 사람들에 대한 깊은 신뢰와 감동을 갖게 되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얼마나 귀하고 감사한 일인지... 자기들을 잊지 않고 진심으로 품고 있었다는 것에 대한 신뢰를 갖게 된 그분들의 마음이 저에게도 전해져서 진한 감동이 되었습니다. 귀한 사역을 통해 주님을 신뢰하는 마음으로 바라 볼 수 있게 수고하고 돌아 오신 단기 선교팀 모두에게 감사와 사랑을 전합니다. 승리하신 주님을 찬양케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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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umelo님의 댓글

Mpumelo 작성일

오늘 새누리교회 주일예배를 위해 그리고 이곳케이프타운 음플레니 마을에 주의 사랑을 뿌리고 다녀간 믿음의 선교팀을 위해 기도를 마치고 이제 잠시 짬을 내서 몇자 적어 봅니다. 세상 어느곳에서도 찾을 수 없는 아름다운것은 주님의 사랑인것 같습니다.


오늘 주일 아침 교회에 가니 많은 아이들이 "슨쭈짠!" 하며 엄지를 치켜들어 보이며 여러분들이 기도하며 목에 걸어준 생선모양의 목걸리를 모두 달고 교회에 나왔습니다. 참으로 승리하신 주님을 바라보는 것 같아 흐뭇한 마음 금치 못 했습니다. 여러분의 기도와 7분의 단기선교팀의 6일동안의 헌신은 저희 부부가 1,2년이 걸려도 하기 힘든 사역의 시너지 효과를 이루어 놓고 가셨습니다.   이제 저에게 맏겨진 이 소중한 생명의 follow up 을 위해 기도하며 또 내일를 시작 하렵니다. 새누리교회 모든 형제,자매 그리고 손목사님께 다시 한번 고개 숙여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그리고 바라옵기는 이곳 음프레니와 싸이트 씨 를 잊지 않고 지속적으로 기도와 관심 부탁 합니다. 아울러 이곳 땅끝 케이프타운의 저희 역시 7명의 용사와 새누리교회를 기억 하며 승리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Moleni ! 준태,나 전도사님,나상훈집사님,경미자매님,은영자매님,설희자매님,  손목사님 건강하세요 ^^


(글고 저희 부부 사역이15년 아니고 만12년 입니다 교정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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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경일님의 댓글

손경일 작성일

허창식 선교사님... 잘지내시죠? 벌써 보고 싶습니다...승주찬을 외치며 함께 했던 시간이 벌써 지나가고 각자의 삶터에 있네요..^^


귀한 시간을 함께 하게됨이 기쁨이었습니다...언제나 강건하시구요...주안에서 사랑합니다...승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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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young님의 댓글

eunyoung 작성일

Moleni!  선교사님, 사모님, Shawn, 마마,  Youth 들, 어린아이들 ---


꿈같은 6일을 뒤로하고 저는 이곳에서 시차 적응과 숙제와 시험 공부와 바쁜 일상 생활로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오늘 주일 예배때, 경미 자매님과 상훈 형제님의 간증을 통해 또 다시 한번 은혜 속으로 빠져 들어갔습니다.  오늘 설교가 승주찬이었는데 아이들이 목거리를 걸고 승주찬을 외치며 교회로 왔다고 하니 하나님의 역사하심에 놀라움을 금치 못합니다.  만 12년동안의 선교사님과 사모님의 헌신에 고개 숙여 감사드리고  이 모든 것 하니님께 영광 돌립니다.  저희가 있는 동안에 보여준 사랑에 감사드리며 음프레니와 싸이트 씨를 위해 그리고 타운쉽의 어린아이들과 어른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도 드리겠습니다. 


매일 매일 승리하시고 승주찬입니다.  이은영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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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승은님의 댓글

나승은 작성일

앗, 머리로는 12년이라 알고 있었는데 손가락이 15라는 숫자를 찍었네요. ^^ 교정할께요. ㅎㅎ 선교사님, 그립습니다. 그리고 선교사님 사역위해 이곳에서 부족하지만 열심히 기도 시작했어요.  쭉~~열심히 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