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일본 선교 그룹2 여섯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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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87회 작성일 13-07-26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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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야 VBS 마지막 날입니다.
모든 사역팀이 아이들이 오기 한 시간 전에 다같이 모여 오늘 하루를 주님께 올려드리는 기도를 합니다.
아이들은 어김없이 모든 선생님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으며 예배당으로 들어옵니다.
풍랑을 만나 두려운 제자들과 그들의 믿음을 꾸짖으신 예수님의 이야기를 인형극으로 꾸몄는데
아이들 뿐만 아니라 선생님들까지도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오늘의 크래프트는 주제에 맞춰 배 만들기와 롤러코스터 앞에서 찍은 자신의 사진을 담은 액자 만들기였습니다.
첫날 숙제를 한시간 넘어 정성스럽게 해온 마시로양의 천지창조 캘린더와 기도일기장이 선생님들을 감동시켰습니다.
특히 일기의 내용이 저희들의 마음을 찡하게 했습니다.
마시로가 복음에 대해서도 더 많이 듣고 그 가정이 구원받기를 간절히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새누리 교회 선생님들과 시부야 복음 교회 선생님들이 준비한 다양한 게임으로 아이들이 무척 즐거워 했습니다.
조별로 나와서 3일 동안 배운 찬양을 한 곡씩 골라 어머니들 앞에서 발표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시부야 복음 교회 김영길 목사님의 기도로 모든 일정을 마쳤습니다.
2013 시부야 복음 교회 첫 번째 VBS를 섬기신 모든 선생님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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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야 복음 교회를 떠나 거의 세시간이 걸려 도착한 류가사키 그레이스 채플에서 몸은 천근만근 무거웠지만
얼른 저녁을 먹은 후 다음 날 아침 일찍 시작하는 VBS를 위해 예배당을 장식했습니다.
이 곳에서도 아이들을 통해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하는 은혜의 시간들을 갖기를 기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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