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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 일지

2024년 말라위 단기선교 Day 4 part2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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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hahn
조회 497회 작성일 24-02-23 16:05

본문

아이들을 보낸 후 기도로 마무리 하는 선교팀원들 


Wrapping up in prayer after dismissing childr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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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식사 후 말씀암송과 나눔을 했습니다.


After dinner, time for sharing and bible ver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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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모두 잘 지내고 있어요. 성도님들의 기도덕분에 VBS를 잘 마쳤습니다. 할렐루야!

We are doing well! We were able to finish the VBS nicely. Thank you so much for all those prayers from NCBC family. Halleluj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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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BS 마지막날 사역이 끝나고 눈물을 멈추지 못하는 팀원들을 보면서 하나님의 마음을 느꼈습니다. 한 자매님은 식사를 하시다가 말라위 아이들이 자꾸 생각이 나신다며 또다시 눈물을 한참동안 흘렸었지요..

저희에게서 눈을 떼지 않던, 전적으로 우리가 이야기할때까지 참고 기다려주던, 스킷을 보다가 음악이 멈추어도 웅성거리거나 흐트러짐 없이 음악없는 스킷을 보며 끝까지 숨죽여 기다려주던, 지난 삼일간 함께한 아이들이 계속해서 눈앞에 어른 거립니다.

역시나 저희가 해준것보다 받은게 훨씬 많았고 모두가 한 마음으로 주님이 부어주시는 은혜와 사랑을 느낄 수 있었던 VBS 시간이었습니다. 아이들을 통해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알게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은 전도를 하러 가정을 방문합니다. 선교팀원들이 담대히 복음을 전하고 사탄의 방해가 없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After the last day of VBS ministry, seeing team members unable to stop their tears, We felt God's heart. One sister, while eating, couldn't stop thinking about the Malawian children and again shed tears for a long while.

The children, who wouldn't take their eyes off us, who waited patiently until we finished speaking, who, even when the music stopped during a skit, did not murmur or scatter but watched the music-less skit in silence until the end, continue to flicker before my eyes.

Indeed, we received much more than we gave, and it was a time of VBS where everyone could feel the grace and love poured out by the Lord with one heart. We were thankful that through the children, we could get a more of God's heart towards us.

Tomorrow, we will visit neighbors for evangelism. Please pray for the mission team to boldly share the Gospel and for no hindrances from Satan.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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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nMoon님의 댓글

SeanMoon 작성일

할렐루야!!
참 수고 많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도 너무 기뻐하셨을 것 같습니다.
아이들도 얼마나 행복했을까요
선하신 하나님께서 말라위에 여러분을 통해 하나님의 십자가 사랑과 풍성한 은혜를 넘치도록 부어주고 계심이 참 기쁘고 감사합니다.

내일 가정 방문을 통해 그 가정에 주님이 임하시고 그 가정 또한 주를 주로 고백하는 역사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승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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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혜정님의 댓글

장혜정 작성일

아이들이 아른거려 눈물이 난다는 말씀이 우리를 향한 주님의 마음으로 와닿습니다.
주님의 마음이 말라위팀 형제자매님들의 마음에 닿을 수 있음에 감사하고, 또 그 마음이 이 곳의 새누리 가족들에게 와닿으니 은혜가 넘칩니다.
내일 가정방문을 통해 주님의 복음이 한 영혼 한 영혼에 깊이 심기길 함께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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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정님의 댓글

한미정 작성일

아멘! 가정방문 통해서 성령님 마음껏 일하시길 기도합니다~ 사랑으로 복음의 씨앗 뿌리는 선교팀 모두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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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은님의 댓글

이시은 작성일

할렐루야! 선교팀의 사랑이 사진들을 뚫고 전달이 됩니다. 말라위 아이들과 복음을 듣는 모든 이들의 마음에 예수 그리스도의 생수의 강이 넘쳐 흐르길, 또한 가정방문의 사역을 위해 기도로 계속 함께 합니다. In Christ! 승주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