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말라위 단기선교 Day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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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31회 작성일 24-02-21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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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소리와 맑은 하늘이 말라위 단기 선교팀의 둘째날을 반겨줍니다. 선교팀원들이 일어나자마자 한두명씩 모여 목소리 높여 주님을 찬양드리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찬양만 들리면 신이 나시는 남선교사님께서 조인하셔서 기타 반주까지 해주셨습니다. #생목찬양신나부러
The sound of birds and clear skies awakened the Malawi mission team on their second day. As each team member woke up, they gathered one by one and started singing praise songs to begin their day! Missionary Nam, who becomes excited whenever he hears praise, joined in and even provided guitar accompaniment.
이제 진짜 아침 예배시작! 오늘부터 시작될 VBS를 위해 말씀과 기도로 무장합니다.
Now, the true morning worship begins! We arm ourselves with words and prayers for VBS, which starts today.
아이들이 학교에서 하교할 시간을 기다렸다 vbs 를 시작해야 하기때문에, 오전 시간은 선교센타에 지어진 예배당을 페인트 하기 위해 선교팀이 모였습니다. 오늘은 예배당 벽에 primary paint를 바르는 작업을 합니다.
예배당의 앞모습입니다. 멋있죠?
Since we had to wait for the children to get off from school before starting VBS, the mission team gathered in the morning to paint the new chapel at the mission center. Today, we are applying the primer to the walls. Here is the front view of the chapel.
예배당의 앞문을 페인트 해주시는 형제, 자매님들! #현지아낙네스타일
Brothers and sisters paint the front door of the chapel together!
프라이머여도 빈공간을 허락할수 없다! 벽옆면, 창틀 여기저기 꼼꼼하게!
Even though it's just primer, we can't leave any space uncovered! Make sure to pay close attention to the edges of the walls and the window frames!
내일 프라이머리 페인트 위에 본 페인트를 입혀야 하지만, 몇시간 뒤면 vbs를 위해 달려올 아이들을 위해 임시로 예배당 안을 장식하며 설레는 마음으로 아이들을 기다립니다.
The main coat of paint will be applied tomorrow. We're now decorating the inside of the chapel in preparation for the children who will be arriving in just a few hours. We eagerly await their arrival, filled with excitement.
하교를 한 아이들이 센터 예배당에 하나 둘씩 모여 듭니다. 일찍온 얼리버드 친구들과 찰칵 찰칵!
Children begin to gather at the chapel, arriving one by one. We took a moment to snap a photo with the early arrivals!
찬양으로 VBS 첫날을 시작합니다.
We start the first day of VBS with praise.
스킷을 통해 예수님이 우리의 죄를 짊어 지시고 우리를 구원해 주심을 아이들에게 전달하였습니다.
아이들이 스킷 처음부터 끝나는 시간까지 숨죽이고 하나님의 메세지를 놓치지 않고 바라보는 모습이 뭉클합니다.
Through the skit, we conveyed to the children that Jesus takes on our sins and saves us. It is touching to see the children holding their breath and looking at God's message from the beginning to the end of the skit.
크레프트 시간엔 복음 팔찌를 함께 만들며 예수님이 우리의 구원자임을 다시한번 알려줍니다.
During craft time, we create gospel bracelets together to remind the children that Jesus is our savior.
짜잔! 아이들의 손으로 직접 만든 복음팔찌! 예쁘죠!?
Gospel bracelets made by children! Isn’t it pretty!?
지금부턴 게임시간!
Game time now!
본격적인 게임 전에 기도로 이시간을 시작합니다. #아무도다치지않고#승부욕부리지않게해주세요
We start game time with the prayer that no one will get hurt.
게임 중 하나는 림보게임이였는데, 아이들이 아주 유연하더라구요~ #허리뒤로접어
One of the games was a limbo game, and the kids were very flexible.
아이들과 작별하기 전에 선교팀이 준비한 VBS day 1선물과 간식을 전해주었습니다. #무슨맛주스받았니
Before saying goodbye to the children, we delivered the first-day gifts and snacks. #What flavor juice did you get?
저녁식사와 나눔을 끝나고 나서도 선교팀의 밤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오늘도 내일 할 스킷을 준비하며 합을 맞춰봅니다.
Even after dinner and sharing time, the mission team's night didn't come to an end. We dedicated our evening to preparing the skit for tomorrow.
말라위 선교팀을 위해 기도해주시는 새누리 성도여러분 감사합니다.
오늘 vbs 동안 처음부터 마무리까지 성령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고 계신다는 것을 온전히 느끼며 나아가는 시간이였습니다. 사탄은 복음을 전하는 우리를 막기라도 하는지 스킷 중간에 네트워크 문제로 음악이 끊기는 일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미 승리하신 주님이 함께 하시기에 끝까지 잘 전할 수 있었습니다. 할렐루야! 내일은 VBS day 2입니다. 더 많은 아이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 가는 날이 될 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승주찬!
Thank you to all the Saenuri members for praying for the Malawi mission team. Today's VBS was a vivid experience of the Holy Spirit's presence from start to finish. Though Satan tried to thwart our efforts to share the gospel when a network abruptly stopped the music in the middle of our skit, through the victorious presence of the Lord, we were able to deliver His powerful message. Hallelujah!
Tomorrow marks day 2 of VBS. Please continue to pray that children will discover even more about the love of 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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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장정하님의 댓글
장정하 작성일웃는 모습이 너무 이쁜 우리 말라위 어린이 들이 팀의 사역을 통해 온전한 그리스도의 군사로 자라나기를 같이 기도합니다. 승주찬~~
SeanMoon님의 댓글
SeanMoon 작성일
할렐루야!!
빛이신 하나님이 우리를 창조하시며 밝은 표정을 주셨는데 그 밝디 밝은 하나님을 닮은 밝~은 미소가 말라위에 가득하군요!
보는 내내 함께 기쁘고 밝아집니다.
말라위팀을 통해 말라위와 아이들에게 빛을 비춰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승주찬!!
장미옥❤️님의 댓글
장미옥❤️ 작성일
아침부터 찬양으로 신나는 선교팀의 에너지가 느껴집니다!
아이들과 팀원들의 웃는 얼굴을 보니 저도 따라 웃게 되네요^^
복음을 전하고자 종일 수고한 선교팀, 감사합니다~
구원자이신 예수님의 사랑이 VBS에 함께한 아이들의 마음에 온전히 심겨지고 자라나길 기도합니다.
승주찬!
허장희님의 댓글
허장희 작성일
먼 훗날 아프리카 선교 역사에 기록되길~
아프리카 대륙의 복음화는 말라위에 온 새누리 단기선교팀이 불씨를 붙임으로 부흥이 시작되었다~~ 라고^^
승리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한미정님의 댓글
한미정 작성일할렐루야~ 말라위에서 복음전함과 예배와 찬양으로 영광받으시는 주님 찬양합니다!! 말라위 아이들도 선교팀원들도 하나하나 너무 아름다워요~ 모든 일정 온전히 주님 안도하시길 기도합니다!!
승현님의 댓글
승현 작성일할렐루야! 말라위에서 드리는 찬양 도전되는데요 너무 은혜 넘치네요!!! 선교팀을 통해 흘러가는 복음이 변화시킬 말라위 아이들이 기대됩니다. 승주찬!!!
이시은님의 댓글
이시은 작성일
Let your light shine! 말라위를 기쁨과 소망과 사랑과 생명의 빛으로 채우시는 주님을 영원히 감사찬양합니다! 선교팀의 영육간 강건함을 계속 기도로 올리겠습니다. All glory and honor and praise and thanksgiving to God the Father, God the Son, God the Spirit forever and ever!
In Christ!
승주찬!
Yasha님의 댓글
Yasha 작성일
주연자매님
자매님을 통해 말라위에 심겨진 복음의 씨앗들이 자라나서 말라위를 바꾸는 역사가 있기를 위해 기도합니다
자매님 건강을 위해, 말라위에서의 사역을 위해, 또한 하나님께서 눈동자 같이 지켜 주시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 (w ㅅㅊㄱ)
승주찬!!!
최규철님의 댓글
최규철 작성일
즐거워 하는 아이들의 얼굴이 참은혜입니다. 걱정했던 레이먼드 목사님도 많이 좋아 보이셔서 다행입니다.
첫째날 함께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을 올립니다. 모든 팀원한분한분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내일 또다른 새로운 하루의 은혜를
기대하며 화이팅 ! 승주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