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6 [2022 그리스&튀르키예 성지순례]
페이지 정보
조회 1,109회 작성일 22-11-12 12:26
본문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시편 119편 105절)
하나님의 말씀을 읽으며 하루하루 순간순간 살아가고 있습니다.
세상의 정보를 의지 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우리의 순례길은 안전합니다.
등불은 우리 발 반경 1~2m 밖에 비추지 못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팀은 어두운 세상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빛 되신 말씀 읽으며 우리 순례의 길의 빛으로 삼고 나아가고 있습니다.
우리팀의 예배때마다 찬양을 담당하는 친구에요
이리저리 굴러다니는데 안다치고 잘 따라다니네요^^?
새벽에 또 우리는 순례길을 떠납니다^^
찬양으로 예배의 문을 엽니다.
그리고 담임목사님의 말씀과
짝궁과 큐티시간이 있습니다.
이시간이 참 좋아요
따뜻하고
기도제목도 나누고
뜨겁게 기도해줍니다.
사랑하는 마음으로 기도해주고 나면 순례의 길의 최고의 동반자가 됩니다.
소아시아 남쪽 오늘의 아나토리아 터키 밤빌리아 평원 북쪽에 있는 길이 약 190km, 넓이 약 80km의 지방
B.C 25년 이래 로마의 식민지...
바울이 첫번 선교여행에 두차례나 이곳을 지나갔는데요...(행13:13, 14:24).
오늘 저희는 비시디아 안디옥을 방문하였습니다.
비시디아 지역에 있는 안디옥은 수리아의 안디옥과 다른 곳입니다. 수리아 안디옥은 처음 그리스도인이라고 불리운 저 밑에 지방 시리아쪽이고 여기는 그보단 위쪽에 위치한 곳입니다.
지금은 터키 소도시 얄바츠로 이름이 바뀌었습니다.
이곳에서 사도 바울과 바나바 일행은 복음을 전하였고 이는 서아시아 지역에 복음이 퍼지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고합니다.
정말 중요한것은 바울이 이곳에서 유대 회당에 들어가 처음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의롭다는 설교를 했으며 이방인 선교에 헌신키로 결정한 곳이기도합니다.
바울선생이 처음으로 설교한 유대교회당 자리에서
우리도 담임목사님의 말씀과 기도인도로 함께 뜨겁게 예배를 드렸습니다.
정말 가슴이 뜨거워 지는 축복의 시간이었습니다.
라오디게아 도시를 방문했고
그 도시안에 있는 라오디게아 교회를 방문했습니다.
지금은 이렇게 한창 발굴 중이라고 하구요
이렇게 발굴된 모습이 보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계시록의 말씀을 붙들고
담임목사님의 인도로 라오디게아 교회에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우리는 뜨거운 하나님의 자녀가 되기로 함께 마음으로 모아 기도했습니다.
계3:14 라오디게아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아멘이시오 충성되고 참된 증인이시오 하나님의 창조의 근본이신 이가 이르시되
계3:15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뜨겁지도 아니하도다 네가 차든지 뜨겁든지 하기를 원하노라
그리고 저희는 파묵칼레 히에라뽈리 시티로 이동했습니다.
이곳에는 전도에 힘쓴 사도빌립의 무덥이 있는 곳입니다.
저희는 이곳에서도 함께 목사님의 말씀과 인도로 기도했습니다.
사도빌립의 무덤
사도빌립의 무덤
예배하고 있는 순례팀
이곳은 파묵칼레 도시의 입구..^^
열심히 걸으며 땅을 밟을때마다 오늘 암송구절...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시편 119편 105절)
이것으로 선교일지 데이씩스를 마무리하겠습니다.
승주찬!
- 이전글DAY7 주일 [2022 그리스&튀르키예 성지순례] 22.11.13
- 다음글DAY5 [2022 그리스&튀르키예 성지순례] 22.11.11
댓글목록
이시은님의 댓글
이시은 작성일
예배가 삶이 되고 삶이 예배가 되는 새누리 선교팀의 찬양, 기도, 말씀이 사진으로 생생하게 전달됩니다. 함께 손을 꼭 잡고 간절하게 기도하시는 모습, 많이 은혜가 되며 여기서도 함께 기도로 동역하겠습니다.
사도행전 13:52 ‘제자들은 기쁨과 성령이 충만하니라’
승주찬
조애란님의 댓글
조애란 작성일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는 영광을 마주 하는 선교일지에...눈물이 흐릅니다
말씀을 외우고
말씀의 발자취에 포개어
말씀으로 기도하며
말씀으로 주님의 몸으로 하나되어
성령의 일하심 을 밝히 보여주시는
모든 성도님들과 손목사님 요한 목사님의 여정에
온 맘 다해 감사드리며
영원히 승리 하시는 주님을 또 찬양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