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살바도르 현지에서 온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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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57회 작성일 19-08-24 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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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살바도르 선교를 다녀온지 벌서 한달이 다 되어 갑니다.
아직도 그곳에서 만난 아이들과 늘 밝은 웃음을 하고 있는 현지 사람들이 기억 속에 생생합니다.
오늘 엘살바도르에서 한통의 이메일이 날라왔습니다.
아래 사진을 보시면 사역 마지막날 마지막 치과 치료를 받은 분의 사진입니다.
앞니 하나가 거의 소실 되어서 뽑아야 하는 상황인데 치과치료를 담당하신 이의룡 형제님이 30분 앞니와 씨름하며
치료해 주셨습니다. 기르고 앞니도 예쁘게 만들어 주셨습니다.
그 고마움의 표시를 편지로 보내주웠습니다.
“Blessings, sisters, we hope that you may be blessed by our Lord Jesus,
Our project is very grateful for having taken us into account for the tour from Korean brothers because it was wonderful, everything they did for the families of our children; excellent human beings, it was a total blessing for our children who were visited in their homes, around 225 families Blessed all with 5, 4, 3 members in each family. As there was general consultation, gynecological, dental, counseling, we were impacted by counseling because many people accepted Christ in their hearts, which as a church we began to follow up, we were impacted by the joy of Our children who were visited, since then the attendance in our project has improved. Also they reconstructed two frontal teeth of one mother from of our beneficiaries, she wanted to express her joy and gratitude because today she can smile freely and she sees it as a miracle because God touch the heart of a Korean dentist. Many thanks and we blessings to compassion since without your support all this would not be possible.
blessings and have a happy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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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조애란님의 댓글
조애란 작성일
이런 행복하고 아름다운 미소로 가득한 사진 속에 하나되도록
주님의 마음에 합하여 지고 싶은 열망을 주시도록
주님의 손길 눈길을 닮고 싶은 열망을 주시도록
저희와 연합하시어 친히 대속하시고
저희를 천국의 백성으로 살수 있도록 승리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밀레 교회 안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웃고 뛰어놀며
하나님 아버지의 집에서 사는 기쁨을 누리고 또 누리며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으로 자라도록
도우시는 모든 우리의 형제 자매들과
온 맘 다해 하나될수 있게 해주시는
하나님의 뜨거운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엘살 바도르
밀레 교회 마당에서 친구들과 밥먹고 놀며 하나님 아버지를 더 깊이 사랑하게 되는 우리의 아이들과
또 기도안에서 부둥켜 안고 하나될수 있어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