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Japan/Korea Mission - Shibuya Day 2 (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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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44회 작성일 19-08-07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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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야 VBS의 마지막날 입니다.
예배로 아침을 열었습니다.
오늘은 특별히 서로를 위해서 뜨겁게 기도해주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한 성령안에서 가족됨을 경험하게 하신 주님 감사합니다.
아침식사시간~
한 명은 김치찌개, 또 한 명은 시리얼.ㅎㅎ
일본에서는 거의 모든 음식들이 맛있다던데 야채쥬스까지도 맛있네요
어제보다 더 활짝 열린 마음으로 온 아이들... 정말 예쁘죠?
함께 찬양하고 오전 크래프트 시간을 보냈습니다.
찬양의 열기는 시간이 갈수록 더욱더 뜨거워집니다.
오늘 점심은 맛있는 카레~~
아이들도 어른들도 싹싹 비웠습니다.
오후 크래프트 시간에는 사진기를 만들었어요.
오후 게임시간~
언니 오빠들 따라서 열심히 참여하는 라에짱.
영차 영차~ 줄다리기
틱택토 게임~
주 안에서 우리는 이미 한 가족...
보내주신 아이들을 온 마음다해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복음을 듣고 예수님을 구원자로, 인생의 주인으로 영접하고자 하는 많은 아이들이 손을 들었습니다.
아직 믿지 않는 가정에서 온 아이들이 많은데, 이들이 그리스도의 생명을 전하는 축복의 통로로 살아가기를 기도합니다.
예수님께 믿음의 결단을 드리는 기도
유스가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이 가득 느껴지는 스킷을 했고요. 다시한번 그 사랑을 묵상하며 기도하는 시간을 갖었습니다.
부모님들과 함께하는 Closing ceremony!
학년별로 나와 찬양을 하였어요.
율동하며 찬양하는 모습을 뿌듯함으로 지켜봐주신 부모님들
또한 전체 그룹으로 찬양하며 주님께 영광돌렸습니다.
Jesus You only are worthy of all praise...
이 찬양의 가사가 모든 아이들의 중심의 고백이 되기를...
VBS를 마무리하며 아이들과 봉사자들에게 모권사님께서 격려의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특별히 오늘 저녁은 모권사님께서 스시로 섬겨주셨습니다.
교회를 든든히 세우며 섬김의 본을 보여주시는 권사님의 사랑에 너무나 감사해요.
1학년 아이들과 시부야/새누리 교회 선생님들~
마지막으로 사랑을 담은 구디백을 전해주고 시부야에서의 VBS을 마쳤습니다.
아이들과 아쉬움에 계속 사진을 찍게 되네요.
시부야/새누리 팀 전체가 모여서 오늘 하루 하나님께서 하신 일들을 나눕니다.
VBS기간 성령님이 특별히 기도하게 하신 아이들에 관해 나눠준 Mike.
저희를 돌봐주시느라 정말 수고많으셨던 사모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이후에 저녁을 먹고와서 팀예배 그리고 다음 날 있을 특송을 준비했어요.
고른 찬양은, 하나모(꽃도) 일본어버전 그리고 Lord you are good 영어버전.
내일의 예배를 준비하며...
시부야에서도 늘 신실하셨던 주님!
승리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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