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1/2019] 2019 El Salvador Mission - 셋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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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64회 작성일 19-08-01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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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사진 한장으로 선교보고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 저희가 함께 하루종일 묵상한 성경구절이 고린도전서 10장 31절 말씀입니다.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고린도전서 10:31)
이번에 의료선교팀장님으로 섬기시는 조애란 자매님께서 비타민을 들고다니며 사랑의 비타민을 나눠주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먹고, 사랑의 비타민을 먹은 엘살바도르 선교팀이 오늘도 승주찬 입니다.
오늘 선교 셋째날 부터는 새누리에서 후원하고 있는 "밀레교회"를 방문하였습니다.
현재 저희교회에서 이교회 아이들을 100명정도 후원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후원하고 있는 아이들을 만나고, 그 아이들이 믿음안에서 잘 자라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는
귀한 시간이였습니다.
그럼 이제 같이 새누리가 후원하는 "밀레교회"로 함께 출발하실까요~~!!
여기가 바로 "밀레교회"입니다.
저희가 후원하는 아이들이 100명 정도이고, 현재 여기서 공부하는 아이들이 180명 정도 된다고 합니다.
후원을 받고 있는 아이들이 후원자의 이름을 써서 환영한다는 포스터를 만들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꼭 이산가족을 찾는 것 처럼...
후원 아이를 만난 한원실 형제님 부부
후원 아이들을 만난 정명숙 자매님
후원 아이를 만난 담임목사님과 나라..
그렇게 환영을 받으며 사역이 시작되었습니다.
의료, VBS, 크로마하프.... 짐을 옮기고 셋팅하는 일 ^^
늘 행복한 "나라 손~"
가벼운 것도 무겁게 드는 켈리~
직접 차에 들어가 짐을 옮기시는 전순미 자매님...
그리고 오늘 의료선교를 위해서 특별한 손님들이 오셨습니다.
20여명의 엘살바도르 크리스천 의료봉사팀 조인하여 같이 사역하였습니다.
함께 기도하고 승주찬을 외쳤습니다. 슝~쥬~챵
예수님을 찬양하는 것이 너무 행복한 아이들...
다들 웃고 계시지만
저 방의 온도와 습기는 "습식사우나" 수준입니다.
이분들은 이 곳 아이들을 먹이기 위해서 매일 180인분의 식사를 만드시는 위대한 분들 이십니다.
오늘도 의료기구 소독으로 섬겨주신 한효순 자매님...
한효순 자매님과 한팀이 되어 의료기구를 소독하고 있는 조성문 형제님...
오늘 황두식 목사가 입양한 4번째 아들... Javier
날아라 슈퍼 아이들....
예수님 때문에 행복한 아이들...
후원하는 아이의 집을 방문하고 있는 선교팀....(사실 이 아이는 청년부 민경자매이 후원하는 아이입니다. )
후원 아이의 집을 방문 중인 정명숙 자매님
모든 사역의 마무리는 예배.
예배로 시작하고 예배로 마치는 선교.
오늘도 하나님께서 부어주신 은혜 때문에 섬길 수 있었고
먹든지 마시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하라고 명령하셨기 때문에
더위 속에서도, 찜통 같은 환경 속에서도
기쁨과 감사와 행복함으로 섬길 수 있었습니다.
예수님의 사랑이 이곳에 계속해서 흘러가
복음의 열매들이 맺어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승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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