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주일 일기 > 갤러리

본문 바로가기
close
menu
Live

갤러리

새누리 주일 일기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신지연
조회 1,851회 작성일 12-02-11 10:15

본문

오늘도 호흡할 수 있는 은혜를 주셔서 매 주일 어김없이 복된 주일을 맞을 수 있음에 우선 감사를 드립니다.

거룩한 하나님의 전에 나올 수 있는 주님의 놀라운 사랑과 은혜에 감사와 영광을 올리는 하루였습니다.  한 주간 우리들의 삶을 돌아볼 때 감히 고개를 들 수 없지만 그럼에도 주님께서 베풀어 주신 사랑을 가슴에 안고 목마른 사슴이 시냇물을 찾듯 말씀의 떡을 먹으며 시원한 성령의 생수를 마시길 소원하며 오늘도 지치고 피곤한 몸을 거룩한 성전에서 흘러나오는 주님의 사랑과 은혜의 말씀과 찬양에 맡깁니다.

그리고 성전 곳곳에서 여러 모양으로 봉사하시는 손길들에 숙연해집니다.

성도들에게 일용할 양식을 제공하기 위해 식당에서 봉사하시는 분들, 예배당을 청소하시는 분들, 목소리로 악기로 섬기시는 분들, 성도들을 대표하여 기도하시는 분들,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곳곳에서 섬기는 지체들의 섬김으로 이 곳이 거룩한 예배 공동체가 되고, 주님을 높여 드리는 일에 하나가 되는 곳이 될수 있을 줄 믿습니다. 

모든 예배를 위하여 섬기는 모든 새누리의 손길들이 살아계신 주님 앞에 아름답고 겸손한 모습으로 믿음 있는 아벨의 제사처럼, 이삭을 드린 아브라함의 믿음처럼 늘 주님을 바라보기를 소원합니다.

 

 

예배전 매주일 강대상의 물잔을 준비하시고 강대상의 먼지를 닦으시는 권사님.

 DSC00868.JPG DSC00870.JPG  

 

주일 예배 임박 예배 부장님의 모습.

  DSC00895.JPG

 

한번 보면 빠져드는 환한 살인 미소 날리며 새가족들을  맞으시는 새가족 팀장님.

DSC00889.JPG  

DSC00899.JPG

 

새누리의 임권택. 새누리 촬영 감독님.

DSC00907.JPG  DSC00948.JPG

 

평생 불치병 영어 울렁증인 제가 아무리 노력해도 할수 없는 봉사.

동시 통역으로 섬기시는 형제님.

DSC00951.JPG  

 

고도의 집중력이 필요한 한어부, CM, 그리고 YM 의 넘순돌이 형제 자매님.

DSC00954.JPG DSC00958.JPG DSC00970.JPG

  

YM 찬양팀의 주일 아침 연습 모습.

DSC00922.JPG DSC00923.JPG

 

성가대 주일 아침 연습 모습.

DSC00925.JPG DSC00926.JPG

 

기도로 예배를 준비하는 찬양팀.

DSC00950.JPG

 

새누리에 처음 방문하신 새가족들의 식사를 위하여 준비하시는 손길들.

DSC00936.JPG DSC00939.JPG DSC00943.JPG DSC00944.JPG

DSC00956.JPG DSC00957.JPG

 

새누리의 맥가이버.

DSC00892.JPG

 

우리들의 아이를 돌보는 손길.

DSC00933.JPG DSC00934.JPG

 

오늘 배추국의 주인공들 새순 목장 ( 일명 신혼 부부 목장 ).

신혼 부부들 사이에서 눈치 없이 끼어 계신 백 형제님. ( YM 의 간식을 준비하고 계심 ).

DSC00927.JPG DSC00928.JPG  DSC00930.JPG  DSC00932.JPG

 

새누리 정문의 수호 천사.

DSC00886.JPG 

DSC00902.JPG

 

 

아예 주차장까지 나와서 식구들을 맞으십니다. 

  DSC00885.JPG  DSC00896.JPG DSC00897.JPG DSC00898.JPG  

 

CM의 예배.

DSC00964.JPG DSC00969.JPG

 

 

 

 

 

댓글목록

profile_image

손경일님의 댓글

손경일 작성일




이렇게 보니 한눈에 우리 교회가 다 보이네요...그리고 감사 감사만 나오네요.....

profile_image

김인항님의 댓글

김인항 작성일

오, 저는 두번이나 나왔네요. 한번은 뒷통수, 한번은 정면이 나왔네요... 마치 다른 사람 같네요. ^^

부엌에서도 나왔어야 하는데... 그래도 열심히 봉사한 새순 식구들, 자랑스럽습니다.

모두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수고하시는 분들, 존경스럽습니다.

승주찬!

profile_image

유지숙님의 댓글

유지숙 작성일

하하..  감사감사한 손길들이네요.


섬기시는 분들로 귀~하고 소~중한 예배 드리게 해 주시니.. 


받는 은혜가 무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