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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_calling
조회 1,208회 작성일 12-02-16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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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역자 회의 후 전체 사진 한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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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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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경일님의 댓글

손경일 작성일


우리 새누리의 목회자들 입니다....보시는 모든분....기도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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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윤기님의 댓글

백윤기 작성일

이 아름다운 분들은 우리 새누리의 양들을 하나님께 위임받아 잘 기르고 보살피는 주님의 종들입니다.


이 사진을 보면서 참 감회롭습니다...  

불과 일년전에 이런 사진을 누가 꿈에서라도 꾸어 볼 수 있었을까요...


그동안 YM 의 교역자님을 위하여 지난 몇년간 간절히 기도한 성도들의  간구와 기도의 결실이 뒷줄 왼쪽에 서계시고 (그것도 double로요),  

뒷줄 오른쪽에 서계신 부부는 CM 을 위한 기도의 향로가 채워짐과 동시에 하나님이 보내주신 응답이십니다.


정말, 기도의 응답을 똑똑히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귀중한 사진입니다.


그리고, 가장 놀라운 기도의 응답은 앞줄 가운데 계신 손경일 담임목사이십니다!


오랜세월의 교회적인 영적방황에서 성도와 교회를 가나안 땅으로 힘차게, 온전히 인도해 가시는 목사님께 참 고맙고 저는 감사합니다.

목사님이 기노스코반에서 말씀하셨듯이 우리서로가 기도의 응답이지요.


뜻깊은 사진 -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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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호정님의 댓글

류호정 작성일

오늘 저녁 성가대 연습전에 시간이 있어, 본당에서 찬양팀 연습을 지켜보고 있을 때... 하루 업무를 마치시고, 끈이 긴 가방을 어깨에 멘체 손을 주머니에 푸-욱 넣고 본당에 잠시 들어오셨다 나가시는 손 목사님의 뒷 모습을 보면서... 백형제님과 같은 생각을 했었습니다... 하루, 아니 새누리라는 무게의 업무를 어깨에 메고, 또 가슴에 품고 계시는 손 목사님, 그리고 그 목사님을 크게 사용하시는 하나님...


 


정말 놀랍고, 세삼 놀랍습니다. 어떻게 역사하실지 숨을 죽인체 기다리며 또 기대는 했었지만... 이렇게 클 줄 몰랐습니다. YM 교역자님 부부에 이어... CM 교역자님 부부까지...  아마도 하나님은 우리를 이렇게 크게 놀래켜야 이 일이 진정 하나님이 하신 일임을 알고 찬송하고 영광돌릴 수 있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앞으로 넘어질 일도 많을거고 넘어야 할 산도 많겠지만... 지금 저의 마음과 생각은 2차원을 넘어선 4차원에 와 있는 듯 알수 없는 감동과 지존하신 하나님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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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모님의 댓글

양준모 작성일

새로이 비상하시는 사진 한번 더 올려주셔서 할 듯...
항상 감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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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호정님의 댓글

류호정 작성일

그리고 그 감동에 더불어 잊을 수 없는 감사는... 한어부의 두분 전도사님...하나님이 심어두신 자리에서 한번도 떠나지 않으시고 또 거친 바람이 불 때에도 묵묵히... 그져 기도로 지켜가시며, 목자를 보내주실 때 까지 저희의 영혼이 하나님안에 거할 수 있도록 동고동락해 주신 두분의 전도사님... 그 시간을 함께 해 왔기에 오늘의 영광을 같은 온도로 느낄 수 있다는 것이 기쁩니다. 정말 하나님이 "착한목자"라고 칭찬해 주심이 들리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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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호정님의 댓글

류호정 작성일

헉... 깜짝이야!  한참 얘기하고 있는데 갑자기 양준모 형제님이 고개를 불쑥 내민듯... 덕분에 제 인사가 두동강이 나버렸지만 그래도 좋은 건 좋은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