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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터치-청소년감동캠프 2017.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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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종호
조회 714회 작성일 17-08-07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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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역을 담당하시면 준비해주신 가정 사역팀장 김익진 형제님께서 나누신 글을 대신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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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하나님의 임재 속에서 감동으로 함께 한 가슴 벅찬 청소년감동캠프였습니다.

 

많은 부모님들과 자녀들이 눈물로 그동안 자신들의 모습을 되돌아보고, 미래를 다짐하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모든 분들께서 기도와 수고로 함께 해 주셨고, 정말 하나된 마음으로 우리 지원자 가족들을 섬겼기에 하나하나 언급하기가 힘들 정도입니다.

 

이경숙 자매님, 같이 함께 참여하시기 어려운 상황에서도 맛있는 식사와 간식을 넉넉히 준비해 주셔서 아낌없이 섬길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권미순 자매님, 서지영 자매님, 함께 지원자 모집에 힘써 주심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두분의 수고와 노력이 있었기에, 10가정을 위해 저희가 청소년감동캠프로 함께 섬길 수 있었습니다. 이상민 형제님도 창조과학 세미나로 바쁘신 가운데에도 항상 자리를 지켜주시고 섬겨주심에 감사합니다. 이희전 자매님과 이사라 자매님, 이곳저곳 필요한 곳에 세심한 손길로 섬겨주심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바쁘신 중에도 필요한 때에 맞춰 기도와 격려의 말씀을 전해 주신 손목사님과 김기택 목사님, 제이 목사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또한 사역의 원활한 준비와 홍보, 진행을 위해 많은 관심과 도움을 주신 김종호 목사님, 오혜성 전도사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이근후 형제님, 어찌 말로 그 헌신에 대해 감사를 표현할 수 있겠습니까? 일주일전에 갑작스레 진행/자녀강사의 요청을 받으셨음에도 불구하고, 기도로 준비하시며, 지난 일주일 휴가까지 내시며 준비하셨다는 것을 오늘에서야 알게 되었네요. 이 카톡방에는 없지만, 한국에서 오신 이상영 형제님과, LA의 이명철 형제님의 헌신때문에 이번 새누리교회 청소년감동캠프가 시작될 수 있었습니다. 강사/헌신자스쿨로 섬겨주신 뉴비전교회와, 본행사의 여러 곳에서 이런저런 모습으로 섬겨주신 뉴비전교회와 새소망교회의 형제, 자매님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본인 교회의 사역처럼 열심으로 섬겨주셔서 정말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이번 사역을 통해 다만 한 가정이라도 부모와 자녀의 관계가 회복이 되고, 앞으로 보다 나은 부모, 자녀가 되길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하지만, 저희들의 크고 작은 노력과 헌신, 그리고 기도로 10가정이 눈물과 웃음, 성령 하나님의 감동 속에서 다시 가정으로 돌아가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이 모든 영광, 주 하나님께서 홀로 받으시길 기도합니다. 하지만, 그래도… 저희도 하나… 미주에서 처음으로 개설되는 청소년감동캠프에 주님의 역사하심을, 그리고 저희를 소중하게 사용하심을 직접 체험했다는 걸, 주님 다시 뵐 때에 자랑하고 싶습니다. 사랑하며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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