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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윤기
조회 1,141회 작성일 11-10-11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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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월 2 일 주일 예배 시간 10 명의 장년부, 6 명의 청년부, 그리고 5 명의 YM 포함 총 21 명의 새누리 성도들이 주님되신 예수님 앞에 그의 자녀로 살아 갈 것을 다짐하며 가족과 친구들, 교회 성도님들의 뜨거운 축하를 받으며 침례를 받았습니다.

 

목사님과 의형제 되시는 < 사랑 이야기 >의 아름다운 화음으로 들려주는 찬양으로 시작된 이 축제로 이제 저희들은 물속에 들어감으로 우리들의 과거, 육신은 십자가와 함께 다 죽어지고, 부활하신 그리스도와 더불어 날마다 새롭게 살게 되었습니다. 기쁨과 감격으로 침례를 받는 분들, 그리고 그들이 물위로 나올때 마다 기도와 박수와 환호성으로 축복하며 지켜 보던 많은 새누리 성도님들에게도 오늘의 침례식을 통하여 복음의 의미와 비밀, 그리고 주 예수 그리스도의 언약의 은혜를 가슴 속 깊이 새기게 하는 귀한 침례식이었습니다.

 

침례되기 전부터 구원의 감격으로 흐느끼시는 자매님, 목장의 목원들과 막내 딸이 차례 차례 침례를 받고 내려 오자 감격의 눈물이 그칠줄 모르는 자매님, 새누리의 새 가족이 되시자 마자 주님을 내 구주로 받아들이시고 침례를 받으신 분들, 성가대원 중에도 2 분이나 YM 소속인  아이가 침례를 받게 되어 성가대석 또한 축제 분위기로 넘쳐 났답니다. 첫째 딸 되는 Kayleah Son ( YM ) 에게 직접 침례를 주시던 손경일 목사님께서도 이번 침례식은 남달랐 으리라 생각되어집니다.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님께 침례를 행하던 침례 요한 보다도 더 감격스럽지 않으셨을까요?

 

주님, 저희들을 당신의 자녀로 삼아 주셨음을 인하여 먼저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오늘 침례받으시고 주님안에 다시 태어나신 21 분 정말 축하드립니다.

 

다음은 10 월 2 일 주님 안에서 새로 태어나신 축복의 주인공들이십니다.

 

장년: 장민아, 장근숙, 김부형, 차용호, 정혜진, 이해선, 정소영, 엄용남, 김유원, 유자경(10명)

청년: 김희정, 김소연, 서아름, 전현숙, 홍진기, 정의형(6명)

YM: Sophia Han, Bryan Park, Claire Son, Kayleah Son, Dana Yang (5명)




 

동영상 길이: 17분35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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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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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희순님의 댓글

손희순 작성일

너무도 아름다운 모습들!!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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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ah Lee님의 댓글

Sarah Lee 작성일

한 분, 한 분에게 너무나도 의미있고 소중하고 기쁨의 시간이 됨을 함께 기뻐하며, 축복하며 모두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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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연님의 댓글

신지연 작성일

사라 자매님의 딸 희선이도 이번에 침례받았지요? 축하드려요.

저는 개인적으로 제가 침례받을때 보다 내 자식이 침례받을때 더 감격스럽던데  사라 자매님 어떠셨어요?

이 질문 목사님께도 여쭙고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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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ah Lee님의 댓글

Sarah Lee 작성일

네, 신 자매님.. 저도 제가 침례 받을때도 안 흘린 눈물도 흘리고 너무나도 감격스럽고 기뻤어요. 희선이가 벌써 스스로 주님을 구세주로 고백 할수있는 나이가 되고 또 고백하는 그 모습이 정말 대견했어요. 이렇게 희선이를 지금까지 사랑으로 지켜주시고 키워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릴뿐입니다. 축하해 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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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항님의 댓글

김인항 작성일

너무나 기쁩니다!!!

함드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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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윤기님의 댓글

백윤기 작성일

함드릴라?  무엇의 약자인지요...

승주찬은 목사님이 기노스코반에서 풀이해 주셨고.


무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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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항님의 댓글

김인항 작성일

할렐루야를 아랍어로 함드릴라라고 합니다.

터키어로는 함돌순이라고 하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