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컨티넨탈싱어즈 새누리 찬양집회
페이지 정보
조회 753회 작성일 11-10-18 12:55
본문
- 이전글[동영상] 부서별 사진촬영 - 3/6/2011 11.03.12
댓글목록
백윤기님의 댓글
백윤기 작성일
어제 저녁 찬양집회는 컨티넨탈 싱어스들의 발람함과 에너지와 열정이 폭발하는 참 은혜로운 시간이었습니다.
찬양과 율동과 아름다운 화음의 찬양뿐만 아니라, 진솔한 간증은 저의 마음에 감동을 주었습니다.
컨티넨탈 싱어스, 감사합니다.
민박으로 수고해 주신 형제자매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오늘아침 토요기도회 마치고 친교실에서 식사하는 싱어스의 모습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자상한 기사와 생생한 사진을 신속히 올려주신 최윤희 기자님께 kudos 를 보냅니다.
양준모님의 댓글
양준모 작성일
참 은혜로왔습니다. 자주 이런 집회가 있었으면 합니다.
심인식님의 댓글
심인식 작성일
저~~ 양준모 형제님과 동감입니다.
근데~~ 우리 교회 형제/자매님들이 좀더 많이 참석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긴 합니다.
이 정도면 많이 모인거요~ 우린 교회는 정말 쿨해~ 이런 자조 섞인 말씀들이 이제는 조금씩이나마 없어지길 기도합니다.
Jeeyoung Kim님의 댓글
Jeeyoung Kim 작성일
그거 아세요? 찬양 싫어하시는 분들도 꽤 있으시다는...(찬양=노래=딴따라?)
예배 때도 설교 시간은 본수업이고 나머지 시간은 선택과목 정도인 걸로 아시는 분들이 있어요.
불과 몇년 전까지 제가 그랬으니까요. 찬양시간 길면, 말은 못했어도 얼마나 화가 났는지...
옹기장이, 마커스 워쉽 등 요 몇년간 있었던 찬양집회, 사실 저도 한번도 안 왔었더랬지요.
근데, 해보니까요, 찬양 참 중요한 거 알겠더라구요. 곡조 있는 기도예요. 하나님과의 깊은 대화인 것 같아요.
한국 컨티넨탈 싱어즈, 이번에 목사님이 하도 추천하시길래 한번 와 본건데, 좋더라구요.
많은 분들이 참석 못한 게 아쉬운 마음이 저도 있는데요, 우선은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찬양이 얼마나 중요하고 좋은 것인지 성도님들께 알려드리는게 먼저인 듯 합니다.
신지연님의 댓글
신지연 작성일
지영 자매님
찬양을 싫어 하셨으면 그 고운 목소리를 저를 주시지,
하나님은 제게 찬양을 좋아하는 마음만 주시고, 재능을 안주셨으니,
유민님의 댓글
유민 작성일
공연 보는 내내 "나도 결혼하기 전에 좀 더 일찍 예수님을 영접하고 찬양에 대한 열정이 있었더라면 저런 무대에..."
하는 아쉬운 생각이 떠나질 않았습니다.
이젠 늦었지 하는 생각을 하던 찰나에 목사님께서 단원 중에는 아이 엄마도 있다는 말씀에 귀가 솔깃..
하지만 나이에서 걸리더라구요 ㅎㅎㅎ
일주일 전에는 나이도 됐었는데ㅋㅋ
암틈 은혜로운 시간 허락해 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백윤기님의 댓글
백윤기 작성일
유민 자매님, 먼저 율동을 보여 주세요 ㅎㅎ
양악, 국악을 섭렵하신 것은 이미 잘 보았습니다.
이제는 아이돌 수준의 율무까지!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