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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컨티넨탈싱어즈 새누리 찬양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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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윤희
조회 753회 작성일 11-10-18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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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14일 저녁,  한국컨티넨탈싱어즈가 2011년 미주 찬양집회 '주의 날개아래'의 첫 무대를 올린 새누리교회는 뜨거운 찬양의 열기와 박수소리로 가득 채워졌습니다. 

공연 시작시간인 7시30분이 되기전부터 삼삼오오 가족들, 친구들과 함께 성전을 메우기 시작한 새누리 성도님들은 그리 익숙하지 않은 찬양들임에도 불구하고 젊은 찬양사역자들에게서 뿜어져 나오는 열정과 은혜의 몸짓에 곧 하나가 되어 박수치고 손을 흔들며 찬양의 기쁨을 함께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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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공연에는 청년부부터 여호수아반까지 성인부 성도들 뿐만아니라 YM과 CM의 학생들도 참석하여 언어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새누리가족들이 찬양의 띠로 모두 하나되는 감동적인 장면을 연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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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집회에서 아카펠라와 스윙, 팝 등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힘찬 율동과 함께 선보인 6인조 혼성그룹 한국컨티넨탈싱어즈는 영혼을 울리는 천상의 화음과 더불어 많은 연습의 수고가 엿보이는 세련된 무대매너로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과 박수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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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세상의 가치보다 예수의 가치가 높다'는 믿음으로 찬양사역에 헌신한 젊은 찬양사역자들의 진솔한 간증과 고백을 통해 우리모두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자녀됨이 얼마나 귀한 것인지를 다시 한번 감사드리게 되었고, 하나님의 마음을 알기에 그 귀한 사랑을 혼자만 간직하지 않고 세상에 나가 몸소 나누려는 한국컨티넨탈싱어즈 사역자들의 모습에서 깊은 감동과 신앙의 도전을 받는 귀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약 1시간 30분에 걸친 찬양집회후에는 새누리성가대에서 준비한 다과가 친교실에서 제공되어 밤늦도록 서로 찬양의 감격을 나누는 친교의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본 집회에서 받은 은혜와 감동을 글로 나누고 싶으신 분들은 우리 새누리교회 웹사이트 나눔방
https://www.saenurifamily.com/xe/index.php?mid=share한국컨티넨탈싱어즈 공식웹사이트 http://www.koreancontinentals.org 에 집회후기를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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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윤기님의 댓글

백윤기 작성일

어제 저녁 찬양집회는 컨티넨탈 싱어스들의 발람함과 에너지와 열정이 폭발하는 참 은혜로운 시간이었습니다.

찬양과 율동과 아름다운 화음의 찬양뿐만 아니라, 진솔한 간증은 저의 마음에 감동을 주었습니다.

컨티넨탈 싱어스, 감사합니다.

민박으로 수고해 주신 형제자매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오늘아침 토요기도회 마치고 친교실에서 식사하는 싱어스의 모습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자상한 기사와 생생한 사진을 신속히 올려주신 최윤희 기자님께 kudos 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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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모님의 댓글

양준모 작성일

참 은혜로왔습니다. 자주 이런 집회가 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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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인식님의 댓글

심인식 작성일

저~~ 양준모 형제님과 동감입니다.

근데~~ 우리 교회 형제/자매님들이 좀더 많이 참석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긴 합니다.

이 정도면 많이 모인거요~ 우린 교회는 정말 쿨해~ 이런 자조 섞인 말씀들이 이제는 조금씩이나마 없어지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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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eyoung Kim님의 댓글

Jeeyoung Kim 작성일

그거 아세요? 찬양 싫어하시는 분들도 꽤 있으시다는...(찬양=노래=딴따라?)


예배 때도 설교 시간은 본수업이고 나머지 시간은 선택과목 정도인 걸로 아시는 분들이 있어요.


불과 몇년 전까지 제가 그랬으니까요.  찬양시간 길면, 말은 못했어도 얼마나 화가 났는지...


옹기장이, 마커스 워쉽 등 요 몇년간 있었던 찬양집회, 사실 저도 한번도 안 왔었더랬지요.


근데, 해보니까요, 찬양 참 중요한 거 알겠더라구요. 곡조 있는 기도예요. 하나님과의 깊은 대화인 것 같아요.


한국 컨티넨탈 싱어즈, 이번에 목사님이 하도 추천하시길래 한번 와 본건데, 좋더라구요.


많은 분들이 참석 못한 게 아쉬운 마음이 저도 있는데요, 우선은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찬양이 얼마나 중요하고 좋은 것인지 성도님들께 알려드리는게 먼저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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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연님의 댓글

신지연 작성일

지영 자매님

찬양을 싫어 하셨으면 그 고운 목소리를 저를 주시지,

하나님은 제게 찬양을 좋아하는 마음만 주시고, 재능을 안주셨으니,4996bcc924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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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님의 댓글

유민 작성일

공연 보는 내내 "나도 결혼하기 전에 좀 더 일찍 예수님을 영접하고 찬양에 대한 열정이 있었더라면 저런 무대에..."

하는 아쉬운 생각이 떠나질 않았습니다.

이젠 늦었지 하는 생각을 하던 찰나에 목사님께서 단원 중에는 아이 엄마도 있다는 말씀에 귀가 솔깃..

하지만 나이에서 걸리더라구요 ㅎㅎㅎ

일주일 전에는 나이도 됐었는데ㅋㅋ

암틈 은혜로운 시간 허락해 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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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윤기님의 댓글

백윤기 작성일

유민 자매님, 먼저 율동을 보여 주세요 ㅎㅎ

양악, 국악을 섭렵하신 것은 이미 잘 보았습니다.

이제는 아이돌 수준의 율무까지!

기대합니다. msn034.gi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