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피크닉 201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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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174회 작성일 11-10-24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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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월 16 일 주일 KM, EM, YM, CM 의 연합예배 후 Cuester Park 에서 새누리 Picnic 을 가졌습니다.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지요. 새누리 교회를 아름답고 선한 공동체로 성장하게 하신 하나님께 먼저 감사를 드립니다. 매년 자라는 아이를 보는 부모의 기쁨 처럼 교회도 이렇게 아름답게 성장해 나가는 것을 보고 하나님께서 분명 기뻐하시리라 생각합니다.
날씨 또한 덥지도 춥지도 않은 피크닉 하기엔 완벽한 날씨여서 이렇게 화창한 날씨를 힘들이지 않고 지으신 하나님의 솜씨에 영광과 찬양을 드리면서 시작한 하루 였습니다.
친교 봉사부가 정성껏 준비한 점심 식사를 한후 새누리 여호수아반의 정 트라볼타 정연근 형제님의 화려한 스텝과 현란한 팔동작을 따라 7080 포크 댄스로 몸을 풀며 공동체의 훈련과 연합함의 중요성을 포크 댄스로 배운 < 쉘 위 댄스 > 시간에 이어 영어부 David Anh 형제님의 인도로 가진 단체 게임 에서도 역시 주님의 공동체 안에서 위로는 어르신들 부터 어린 아이들까지 존재와 소속감을 일깨워 주며 팀워크와 협력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는 시간 이었습니다.
피크닉을 위하여 수고하여 주신 보이지 않는 손길들은 이 시간 다 헤아릴 수 없지만, 수고의 땀방울을 흘리시며 기쁨으로 피크닉을 위하여 수고하여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떡을 떼며 함께 주님 안에서 나누는 따뜻한 사랑의 교제의 신비를 오늘도 최대한 누리는 피크닉 이었음을 믿어 의심치 않으면서 KM, EM, YM, CM 가족이 함께 맛있는 음식을 먹고 뛰며 즐거운 하루가 될 수 있도록 허락하신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곧 저희 배속으로 들어갈 음식을 나르시는 운반팀
바베큐팀 다 먹자고 하는 일인데 일단은 먹습니다.
배식팀. 작전에 실패한 지휘관은 용서할수 있어도 배식에 실패한 지휘관은 용서할 수 없습니다.
설겆이 팀
정 트라볼타의 화려한 스텝. 목사님 오른손 왼손 바뀌었는데요. 청년부는 열광의 도가니
NCBC 이름과 너무 잘 어울리는 청년부
교회 행사 때 마다 사진 담당하시느라 사진 한장 없으신 불쌍한 j_calling을 위해 이번에 특별 출연 허락합니다. 언뜻 보니 현빈을 닮으신 듯도 합니다. 아 ~ 헌빈 씨였군요.
나를 낮추어야 하는 것은 십자가 뿐만이 아닙니다. 나를 낮추어 게임을 섬기시는 목사님.
새누리의 닭살 커플들.
피크닉을 빙자해 사랑을 고백하시는 형제님.
저 꽃안에 작고 반짝이는 반지 같은 것이 숨어 있다면 금상첨화. ( 그냥 아줌마 생각 )
진한 형제애를 나누시는 형제님들
우리 이렇게 손잡고 서로 도우며 살아요.
더 많은 영상은 이 슬라이드 쇼 안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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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손경일님의 댓글
손경일 작성일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수고하신 모든분들.....승주찬!
백윤기님의 댓글
백윤기 작성일
웹디자인팀 편집부, You are a world class!
브라보!
신지연님의 댓글
신지연 작성일
백 형제님은 웹 디자인 팀장님 이신데...
팀장님을 < 자화 자찬 > 의 달인으로 인정합니다.
sjshark_sfgiants fan님의 댓글
sjshark_sfgiant… 작성일
Our fellowship own designer, sister Shin, thank you for promptly uploading our picnic pictures. They are looking good and full of joy on our faces. Those people in the game are really into it and very funny. Wonderful fellowship sisters, not only prepared delicious food but also cleaned up the pans too. THANK YOU, THANK YOU.
백윤기님의 댓글
백윤기 작성일
하하, 달인까지는 아니더라도 사실은 사실대로 이야기합니다. ㅎㅎ
글과 사진과 동영상이 이 기사같이 맛있게 만들어져 올라가 있는 교회웹사이트는 별로, 이 세상에, 없습니다.
있다면 가려쳐 주세요, 누구.
World Class 를 추구하는 바로 당신들입니다.
손경일님의 댓글
손경일 작성일
맞습니다....이런 웹싸이트 없습니다...세상을 향해 외칩니다!.." 새누리 웹보다 잘하고 있는데있으면 " " 나와보라그래~"^^
류호정님의 댓글
류호정 작성일
저도 못봤어요. 백 형제님 표현데로... 이렇게 맛있게 사진과 글을 짜맞춰 올리는 기사들도 못봤고요. 정말 전문 사이트 기사 가타요.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릴만큼... 된장국만 먹고 있는 사람에게 어느날 갑자기 품격높은 스테이크를 들이미시듯... 은혜에 푹 - 젖어 있답니다.
오정아님의 댓글
오정아 작성일
너무 모두들 칭찬일색이신데 진짜 잘하는 줄 착각하면 어떻해요.
그래도 일하는 저희들 참으로 감사하며 알하고 있습니다.
예배와 예배사이를 연결하고 소통해 주는 역할을 웹팀이 담당함에 자부심도 느끼고
무엇보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겠지요?
웹팀에 Join함을 감사합니다.
양준모님의 댓글
양준모 작성일
연합예배도 은혜스로웠고, 피크닉도 너무 좋았고, 이를 너무나 밝게 정리하신 웹 디자인 팀도 짱입니다.
최윤희님의 댓글
최윤희 작성일
역시 양형제님도 달인이시군요. 우리 웹디자인팀원 자격 확실하게 증명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