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감사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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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71회 작성일 11-11-22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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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류호정님의 댓글
류호정 작성일
우와... 벌써...올리셨네요. 속도가 완전 손목사님 표인데요. ㅋㅋㅋ
감사의 예배와, 감사의 식사와, 감사의 나눔이 풍성했던 하루였습니다. 하나님께 감사를...
손경일님의 댓글
손경일 작성일
역시 새누리.....섬김도 모두 기쁨으로 주님께 하듯하는 교회.......
우리 새누리 보다 이렇게 기쁘고 아름답게 섬기는 교회 있으면 나와보래그래!........................요..^^ 그래도 반말은 안될것 같아서....^^
송지연님의 댓글
송지연 작성일
그 어느때 보다도 기쁨이 넘치는 감사절 예배와 만찬이었던 것 같아요....
사진을 보며 훈훈했던 어제 모습들을 다시금 떠올릴 수 있어 너무 좋습니다~
저는 우리 청년들이 멋있게 부엌으로 등장, 설겆이와 뒷마무리로 섬겨주었던 것이 너무 좋았어요~
이럴 때 늘 수고하시던 자매님 형제님들은 오랜만에 천천히 식사도 하시고
서로 즐거운 교제도 나누시고 하는 모습이 얼마나 흐믓하던지...^^
우리 청년공동체 화이팅, 우리 새누리 화이팅~!!
손혜원님의 댓글
손혜원 작성일
사람의 많고 적음에 마음을 뺏앗기면 안된는 줄 알면서도.......제가 왜그랬을까요?
주일아침 주방을 가득메운 자매님들을 보며 ...뭉클!
식사후 앞치마를 두르고 설것이 하는 청년들을 보며
또다시 ....뭉클....... 하나님께 감사, 새누리 가족의 한사람이 되게 해주심을
감사 또 감사........
sjshark_sfgiants fan님의 댓글
sjshark_sfgiant… 작성일
모두 수고많으셨습니다. 감사하다는 말 말고는 달리 더 표현할 길이 없네요. 토요일 이른 아침 식판을 닦아 준비하는 일부터 일요일 오후 늦게 까지 400개가 훨씬 넘는 식판을 깨끗이 설겆이 해 다시 정돈해 둘 때까지 참으로 많은 분들이 기쁘게 섬겨주셨습니다. 이번 추수감사절은 기쁘고 흥겨운 잔치집 같았습니다.
금년에도 아침 일찍 부터 나오셔서 따듯하고 맛있는 그래비를 정성껏 준비하시며 감사절 런치를 이끌어 가 주신 자매님(감사해요).. 불 앞에서 뜨거운 감자를 삶아 으깨시고 무거운 그릇들을 옮겨주신 형제님들, 매해마다 칠면조를 구워 아침 일찍 가져오시느라 수고하신 목자님들, 그리고 교회 큰 행사 때마다 늘 수고하시는 친교사역부 형제 자매님들!!
이번에는 많은 목자님들과 자매님들이 아침 일찍 부터 부엌으로 와 도와 주셔서 모든 사람들이 예배와 성찬식에 참여할수 있어 참으로 기뻤습니다. 늘 죄송스러웠는데...... 그리고 설겆이와 뒷마무리로 일을 훨씬 수월하게 마칠수 있도록 도와준 청년부, 수고했습니다!
많은 분들의 섬김으로 이번 추수감사절은 감사 그 자체였습니다. 새롭게 변해가는 저희 새누리를 보고 흐믓해하시는 하나님의 모습이 자꾸 떠오르네요. 승리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