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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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dmin
조회 1,026회 작성일 11-08-08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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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인식님의 댓글
심인식 작성일
벌써 이 배구대회 4년차가 되었네요.
3년전에는 노란 유니폼에, 가슴에 "빛진자"가 새겨져서 까만 매직으로 "ㅊ"의 점을 지우고 참석했고,
2년전에는 그 유니폼도 준비되지 않아 아무거나 입고 출전했고,
작년에는 초록 유니품에, 어느 자매가 밤새 NCBC라는 글자와 배구하는 그림을 다리미로 밀어 붙이고 참석하여, 우리 모두 그 자매의 정성에 감동되어 패자전이 아닌 본 게임에서 한 세트를 이기는 이변을 낳기도 했죠.
올해는 흰색 유니폼에 새롭게 join하신 담임목사님과 함께 보무도 당당히 출전했죠. 처음으로 "공격"이라는 것을 선보인 새누리 배구팀이었습니다.
그 4년동안 겉으로 보이는 유니폼은 계속 바뀌었지만 바뀌지 않은 것이 하나 있습니다. 우리의 몸! 마음과 행동이 전혀 일치하지 않는 몸! 그것도 해가 가면 갈수록 더 심해지는 몸! 아니 나만 그런가? 끝나면 꼭 하는 말들이 이제는 평소에 운동 좀 하고 내년에는 4-5월부터 연습합시다!
올해는 정말 운동 좀 해야겠다. 누구 말마따나 수박을 쫌 빼야겠다.
손경일님의 댓글
손경일 작성일
자~ 내년에는 1등입니다..^^ ㅎㅎㅎㅎ 꿈은 크게.......지금부터 몸도 마음도 준비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