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노스코 25기 목요 오전반 종강 > 제자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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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노스코 25기 목요 오전반입니다.

다른반보다 몇 주 늦게 시작하고 몇주 늦게 끝났네요.
다양한 연령대의 자매님들과 낮시간에는 보기 드문 형제님 한 분과 10주 동안 하나님을 예수님을 깊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첫 시간은 낯선 얼굴들을 마주보고 서로 어색해했지만 10주를 함께 하고난 뒤에 가진 종강 파티는 헤어짐을 아쉬워하는 친밀한 사이가 되었네요.

담임 목사님의 중요 포인트만 콕 찝은 깔끔한 교재 리뷰와 기노스코를 통해 받은 은혜를 나누고 여러 자매님들의 정성이 가득 들은 음식을 나누며 마지막 모임을 가졌습니다.

물리적 만남은 쉽게 가지지 못하겠지만 영적 만남은 계속 하기로 약속하며 아쉬움을 달랬습니다.

삶을 신앙을 나누고 기도제목을 나누는 아홉명의 동역자를 얻게 하심에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