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저녁 7시 30분 반도 첫모임을 가졌습니다.피곤한 시간임에도 하나님의 제자로 바로 서기로 결단하시고 참석하신 여러분들을 축복합니다.제자학교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풀어주시고 피곤을 풀어주시는 하나님을 기대합니다.다들 승리하시고 하나님의 은혜로 채움받는 모두가 되길 기도합니다.
제 11기 제자학교 디사이플 목요일 오전 10시 반도 시작하였습니다.갑자기 날씨는 쌀쌀해졌지만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알아가고자 하는 마음은 뜨거운 자매님들이 모여서 기도하며 첫수업을 진행했습니다.이번 과정을 통해서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와 사랑을 마음껏 경험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드디어 제 11기 디사이플 제자학교가 시작되었습니다.오랫동안 기도하시고 제자학교에 참여하신 여러분들을 진심으로 축복합니다.제자학교를 통해서 하나님을 경험하고 그리스도의 참된제자로 일어나시기를 기도합니다.
디사이플 10기 목요일 오전방 종강식이3월 5일에 있었습니다. 끝까지 남아서 수석으로 수료하신 조유라 자매님, 진심으로축하드립니다. 또한 포이멘으로 항상 같은 모습, 같은 자리에서섬겨주신 류지숙 자매님과 끝까지 함께하지는 못했지만 PT로 함께 해 주신 김수정 자매님과 막판에 합류해서힘을 더해주신 PT 최성숙 자매님께도 감사드립니다.무엇보다 지난 6개월 넘는 시간 가운데 매순간 함께해 주신 하나님께 영광과 감사를 드립니다. 삶 속에서 언제나 예수님의 제자임을 날마다 기억하며살아가는 여러분 모두가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TKC
저자: A.W.토저 (A.W. Tozer) 이용복 옮김. 펴낸 곳 규장제목: 이것이 예배이다 (Worship: The Missing Jewel) 디사이플을 시작한 지 6개월이 지나갔다. 이제 마지막 1단원만 마치면 둘로스가 시작할 때까지 나름 방학이 된다. 우리 부부에게는 한 세대가 다른 30대의 젊은 반원들과의 시간들이 처음에는 조금 어색했지마는 지나고 보니 정말 값지고 은혜로운 과정이 됐음을 깨닫는다. 그들을 통해서 많은 것을 깨닫고 배우는 시간이었음을 고백한다.디사이플 수업 중 두 번째 독후감 과제를 쓰기 위해 ‘이것이 예배…
이것이 에배이다A.W. 토저 책을 읽으며 많은 회개의 시간이 있었습니다. "인간은 예배를 하기위해 태어났다"라는 문장이 저에게 많은 깨우침을 주었습니다. 살아오면서 주일예배, 금요예배, 수요예배, 새벽예배, 부흥회 등등의 예배 들을 드릴때에 과연 나는 예배받고 영광받기 합당하신 하나님께 참된 예배자의 모습을 보여 드린적이 과연 몇번이나 있어나를 생각해 보게 하였습니다. 저희는 하나님께 예배 드리기 위한 목적으로 하나님이 만드신 존재들 입니다. 그러나 그것을 잊고 저의 예배는 내가 감동을 받고자, 필요한 기도를 드리…
우선순위 돌아보기- A.W. 토저의 《이것이 예배이다》를 읽고 I. 들어가며“주께서는 제사를 기뻐하지 아니하시나니 그렇지 아니하면 내가 드렸을 것이라 주는 번제를 기뻐하지 아니하시나이다 하나님께서 구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이라 하나님이여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주께서 멸시하지 아니하시리이다” (시51:16-17)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시고 그의 코에 생기를 불어넣어 사람이 생령이 되었다. 그러나 아담과 하와의 죄로 하나님의 성령께서 떠나버려 영적으로 죽은자가 되었다. 하나님은 포기하지 않으셨고 예수그리스도를 보내시어 우리의 모든 죄…
이것이 예배이다 “내가 생각하기 시작하고 보니 내가 존재한다는 걸 알게 되었다” 내가 언제부터 나의 존재를 깨닫기 시작했는지 조차 희미해졌다. 조각조각 단편적으로 기억나는 초등학교 시절부터 입시전쟁을 치뤘던 중고등학교 시절까지 돌이켜보면 내가 왜 태어났으며 삶의 목적이 무엇인지 생각 조차 하지 않고 그저 부모님이 시키는대로, 학교에서 하라는대로, 남들이 하는대로 살아왔던 것 같다. 미국 유학을 와서 단지 남들보다 더 좋은 환경에서, 더 좋은 스펙을 쌓으려고 공부하고 어떻게든 열심히 살아보려고 애를 쓰며 살았던 것 같다. 대학을 졸업…
이것이 예배이다 A.W. 토저 이 책의 읽기 전에 나는 예배란 구약시대에서 말하는 하나님께 드리는 제사랑 많이 비교하며 생각했었다.구약시대에서 제사가 실패했던 것처럼 하나의 의식으로만 예배를 드리고 있었다. 저자는 예배는 삶이고 그 삶의 중심을 내가 아닌 하나님께 두라고 말하고 있다. 이 책은 기독교인들의 잘못 인식하고 있는 예배의 목적과 삶에 대해서 자주 언급하면서 등장한다.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며 잘못 인식하고 생각하고 있는 나를 포함한 기독교인들이 현재 많이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예배의 회복에 좀 더 관심을 가지면서 읽었는데…
제자입니까 책을 읽기에 앞서 “제자”라는 것이 무엇이며 “제자”로 살아가는 것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생각해 보았다. 모태신앙으로 교회생활을 오래했고 기독교 서적을 많이 접했기에 이 정답들을 말해주는 책이라고 생각하며 첫 장을 폈다. 저자 서문 “성령께서 나를 깨뜨리기 시작했다”을 읽는 순간부터 정말 성령님께서 나를 깨뜨리기 시작하셨다. 말로만 교인 숫자가 중요하지 않다고 하지만 항상 몇명이 왔는지 궁금해하고 청년들의 영적상태보다는 숫자가 늘어나고 줄어드는 것에 더 많은 관심을 쏟았던 나의 지난날들을 성령님께서 다시 한번 깨뜨려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