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7일 주일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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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92회 작성일 23-09-17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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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9월의 세번째 주일이었습니다. 손경일 담임목사님께서 요한복음 강해 In Christ 시리즈 17번째 시간으로 "사마리아를 통과해야 합니다..!" 라는 제목으로 말씀 전해 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사마리아를 통과하시자 세 가지 사건이 벌어졌는데요.
첫째는, 막힌 담이 무너졌다는 것
둘째는, 한 영혼이 살아났다는 것
셋째는, 야곱을 보던 삶이 예수님을 보게 된다는 말씀을 전해 주셨습니다.
"여러분의 사마리아는 어디입니까?"
"여러분의 사마리아는 무엇입니까?"
"여러분의 사마리아는 누구입니까?"
설교의 마지막에 던지신 이 세 가지 질문이 가슴에 남는 말씀이었습니다. 이번 한주간도 우리가 가야 할 사마리아를 향해 나아가시는 성도님들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1부
오늘은 1부 예배가 끝나고 성지순례를 떠나시는 분들이 계셔서 1부 예배 인원이 많았답니다.
평소에도 1부 예배 인원이 이렇게 풍성하면 좋겠습니다.
2부 예배
손을 들고 찬양하시는 성도님, 그 찬양을 하나님께서 받으셨으리라 믿습니다!
유모차 부대들도 함께 하나님을 예배합니다!
찬송가를 펼치셔서 찬양하시는 형제님의 찬양도 하나님께서 기뻐하셨으리라 믿습니다!
뒤에서 섬기시는 안내팀의 간절한 마음을 하나님께서도 아시겠죠?
성가대의 은혜로운 찬양을 들으며 너무 감동한 나머지 카메라 초점이 흔들렸나봐요~^^
지휘자님의 멋진 지휘!
코트 야드에서도 예배는 드려집니다.
이번주는 담임 목사님의 왼쪽 얼굴을 보여드립니다~!
오늘 2부예배는 처음 교회에 나온 아기가 있었어요. 헌아식을 준비하는데, 무대에 오르기 전.. 울음을 터트린 아이.. 엄마아빠는 그래도 싱글벙글.. 아이가 무대 울렁증이 있는지 걱정했는데.. 그러나, 대반전은 잠시뒤에 공개됩니다~~
버선발로 맞이하시는 담임 목사님
담임 목사님 표정에서 아이가 얼마나 귀여운지 보이시죠?^^
기도하시는 담임 목사님을 지그시 쳐다보는 아이..^^
무대에 오르기 전에는 그렇게 울던 아이가 기도하는 시간에는 저렇게 얌전히, 담임 목사님을 그윽한 눈빛으로 바라보았답니다.
귀여운 아가의 첫 예배를 축복합니다!
3부 예배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섬기시는 귀한 손길들..
3부 예배에도 유모차 부대들은 함께 합니다^^
우리가 알지 못하는 사이, 참 많은 지체들의 섬김과 헌신으로 인해 우리의 예배가 하나님께 올려집니다!
코트야드의 가을은 깊어집니다.
4부 예배
청년들에게 일타 강사 모드로 말씀을 전해주시는 담임 목사님!
예배 시간에는 잠시 커피도 쉬게 해주세요~^^
러브랜드를 시작으로 교육부로 가보실까요?
러브랜드 친구들은 오늘 하나님께서 노아와 노아의 가족들을 지켜주신 말씀에
대해서 배웠어요. 하나님께서 우리도 늘 지켜주신대요❤
마지막 사진은 예배 전에
장난감을 깨끗히 닦고 준비해주시는 선생님들의 모습입니다.
이번 주 조이랜드에서는 요한복음 4:1-30을 본문으로 예수님과 우물가의 여인에 대해 배웠습니다^^
이번에는 한국학교의 풍경으로 가보겠습니다~!
[새누리한국학교 풍경_4주차]
소망반 학생들은 망치로 ‘ㅏ‘, ’ㅓ‘, ’ㅗ‘, ’ㅜ‘로 변신시켜 한글을 만들었네요!
한국어로 말하고 쓰고 듣고 노는 새누리한국학교 학생들입니다!
친구들 앞에서 발표하고 생각을 나누는 한국학교 친구들입니다^^
또, 지난 토요일에는 제자학교 오리엔테이션이 있었습니다.
캄보디아 의료 선교팀의 중보기도 시간도 있었습니다.
또한 토요일에는 갑자기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으신 故 이근응 형제님의 천국환송예배도 있었답니다.
유가족들에게 하나님의 위로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마지막으로..
어린아이를 안으시는 모습이, 예사롭지 않으시는 한 목사님의 사진을 올려 드리며 주일풍경을 마무리합니다. (ft. 목사님, 아직.. 늦지 않으셨습니다.)
이번 한 주간도 승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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