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 리더쉽을 읽고 - 디사이플 11기 토요일 아침반 (김나연, 송경숙, 송인범) > 제자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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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리더쉽을 읽고 - 디사이플 11기 토요일 아침반 (김나연, 송경숙, 송인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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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준모
조회 1,501회 작성일 22-04-09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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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연 자매


헨리 블랙커비의 영적 리더쉽을 읽으면서 리더로서 가장 필요한 것은 하나님과의 관계이며r 그러기 위해서는 하나님과 기도를 통해 충분히 함께 하는 시간이 있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수 없음이라” 요한복음 15:5절 말씀처럼 우리가 하나님 없이 되는 일은 하나도 없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과 친밀한 관계를 소홀히 하는 리더는 하나님의 뜻을 성취 할수 없으며 결국에는 결실이 하나도 없는 결과를 낳게 됩니다. 그동안 제가하루 일과 중 하나님과 보내야 할 시간을 얼마나 여러 활동으로 인해 빼앗겼는지 그런 생활 방식을 통해서 하나님과의 교제에 많은 시간을 보내지 않고 있음을 알수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하루의 시간 동안 일적인  업무나 사람들과의 만남,그리고 모든 일에 하나님이 계셨는지에 관해도 다시 한번 생각 하게 되었습니다. 영적 리더쉽을 통해 하나님의 임재 가운데 보내는 시간은 절대 낭비가 아니고 모든 일은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흘러 나와야 하며 아무리 바빠도 하나님과 보내는 시간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꼭 지켜야 한다는 말에 도전을 받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너희가 온 마음으로 나를 구하면 나를 찾을 것이요. 나를 만나리라” 라는 성경 구절 말씀처럼 우리가 예수님께 전심으로 집증하면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만나 주십니다. 또한, 하나님은 우리가 할 일과 우리를 통해서 이룰 그 일의 방법도 알려 주십니다. 인생에서는 저희 힘으로는 도저히 극복할수 없는 일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성경 말씀처럼 우리가 하나님을 찾고 두드리면 우리에게 주신다는 말씀처럼 영적 짐을 예수님께 맡기면 엄청난 부담감에서 벗어나 어려운 상황 가운데 평안함을 맞을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는 기도를 통해서 우리에게 그 분의 뜻을 보여 주시기 때문입니다. 현명한 영적 리더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그분 뜻을 알게 될때까지 충분히 기도하며 하나님과 보내는 시간을 서두르지 아니하고 충분한 시간을 갖는 것이 오히려 시간을 아까워 하지 않고 하나님과 함께 보낼 때 오히려 남은 하루가 더 효율적이 되어 실제로는 시간을 절약 하는 것이 되는 것입니다. 이튿날 예수님은 새볔같이 일어나 기도하러 가셨다는 예수님의 형상을 닮도록 노력하며 저도 아침에 일찍 일어나 하루 일과를 하나님과 친밀한 시간을 갖는 것으로 시작해서 오늘 하루 일과의 예수님의 뜻을 구해야 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과 충분한 시간을 들여 교제하고 친밀감을 쌓으면 그 날 하루를 대하는 나의 자세도 내가 만나는 사람들과의 관계와 시간도 주님께서 주시는 은혜로 풍성해 질 것이라 믿습니다. 



송경숙 자매


What is Spiritual Leadership?

It’s hard to think of myself as a spiritual leader of any sort.  I am still struggling day to day with the facets of my own faith and journey with Christ.  The book gave me much food for thought:

Growing up in the church, I have actually been given roles of responsibility from childhood; as a teen group leader, church choir member, etc.  In my struggles with my own faith, I have not been much of a spiritual leader.  This book made me reflect upon the spiritual leadership God has assigned to me.  My entire life seems like an ongoing journey through every day trials, preparing me to become a spiritual leader:  having a character that makes others want to follow me

As the book states, spiritual leadership is not about my own decision to do something, but about being a good witness to God’s commands.  It means to personally know God and what He commands for my life.  Only then, can I accept the challenges that spiritual leadership entails:  (1) to lead people from their current positions to a place that God wants them to be and (2) inspire/motivate others to do God’s work.

Am I up to the challenge?  I don’t feel quite ready, but the book seems to have some suggestions for me:  (1) having a character that makes others want to follow me, (2) change and failures are inevitable, (3) doing first things first, (4) having and maintaining a mission-centered team, (4) being prepared against temptations, and (4) knowing that the ultimate authority is God and all rewards are in heaven.


송인범 형제

영적 리더쉽을 읽기 시작하며 먼저 나의 영적리더쉽에 영향을 주신 분은 누구인가 그리고 그분들의 리더쉽은 어떠하였는가 되뇌어 볼때, 특히 디아스포라로 이민이라는 알수 없는 여정을 떠나게된 나를 반추해 보며 큰 공통점을 느낄 수 있었다

물론 유명하시 것도 있지만, 좀더 지근 거리에서 만날 수 있었던 박영선 목사님과 강준민 목사님은 결코 세상의 리더쉽으로는 풀 수 없는 조용하고 차분하면서도 성경과 주님안에서 포기하지않고 끈질긴 영성을 가진 점이었다. 정보의 홍수로 신속하고 Total Succor 를 달성하고자 하는 교회의 많은 의사결정에서 한발 물러서서, 오직 주님이 주신 십자가, 예수님, 보혈, 역동적인 사랑으로 베푸는 긍휼 그리고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는 말씀은 나의 현실을 예리하게 도려내며 심장을 파고 들어와 이제는 눈물이 나올정도 이다. 바로 작자가 언급한 교회의의 리더에 하나님이 없다는 작자의 언급은 꼭 리더가 아니더라도 우리의 삶 모두에 이것이 빠지고 입에 발린 기도할께요” , 각 직분의 헌신이나 봉사가 많다는 점을 다시 한번더 돌아보게 하였다

오스왈드 샌더스의 리더쉽은 곧 영향력이다”, “리더는 모범을 보이지 않는한 역부족이다책에서 인용된 이 두 표현은 영적 리더는 현재의 자리에서 하나님이 원하는 자리로 이끈다”, 즉 나를 진정으로 하나님을 만나게 해 주신 두 목사님의 영향력 뿐아니라 많은 믿음의 선후배 여러분들을 만나게 인도 하신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를 드리게 된다

오늘 새벽기도중에 독후감 작성에 관한 기도를 하면서, 많은 희노애락 속에 주님이 주신 두 자녀로 장성하게 해 주신 한국과 미국교회의 울타리안이 참으로 감사하였고, 또한 나의 숨소리까지 이들이 나를 한가정의 진정한 영적인 리더로 인정해 줄까 하는 칼로 도려내는 듯 한 음성을 주셨다

영상속으로 한국의 세월호 사건을 바라보던 2014 년 봄에 도둑과 같이 찾아와 올바른 길은 잡아주셨던 뼈아픔 주님이 간섭하심 때도 그랬지만, 모든 만물의 주인이시고 모든 것을 다스리시는 주님을 좀더 경외하고 교회와 가정과 나의 삶속에 다시 결단하는 시간이 되었다

세상이 원하는 훌륭한 리더를 애타게 찾는 현실을 조그이나마 바꿔가는 작은 소금이 되고, 먼저 그의 나라를 그의 의를 구하라는 성경구절을 바탕으로 두 목사님과 같은 영적 거장들을 본받아 교만하지 않고 낮은 자세로 하나님의 시선에서 벗어나지 않게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나의 삶과 

교회에서 진정 필요한 진정한 제자로 좀더 다듬어 가야만 저 인생 길끝에서 나의 손을 잡아 주실 주님으로 부터 착하고 충성된 종으로 나를 안아 주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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